#무료 #스몰토픽 이에요~
지속가능성 시대가 되면서 #그린인플루언서 들이 각광받고 있어요.
이들은 그레타툰베리 같은 투사가 아니라 #패션인플루언서 랍니다.
한국에도 그린인플루언서가 있는데 알고 계세유?
이제 인플루언서도 그린 인플루언서(Green Influencer)들이 등장하고 있어요.
특히 주목되는 이들은 ‘패션인플루언서’들이에요. 이들은 그레타툰베리(Greta Thunberg)같은 환경최전선의 투사들은 아니예요. 조용히 자기 삶안에서 Vegan혹은 지속가능성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이죠.
그리고 정말이지 놀랄만큼 아름다운 여성들이랍니다!
대표적인 이들을 소개하자면요.
먼저 Madeleine Olivia는 채식주의자 환경 블로거예요. 인스타그램에서도 유명하지만 유투브에선 400만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대 스타죠.
Lauren Singer는 뉴욕대 출신의 기업가이자 블로거이나 환경운동가예요.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삶’을 블로깅하며 인기를 모았죠. 그녀는 스타일과 지속가능성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고 믿지 않는다고 이야기해요.
한국에도 그린인플루언서가 있다는 것, 알고 계세요? kind.dress란 계정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규리양이 그 주인공이에요. 채식주의자인 동시에 동물애호가인 전규리양은 뷰티인플루언서/패션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에요.
이 그린인플루언서들이 소비자에게 주는 영향력은 무척 포괄적이에요. 다른 패션인플루언서들과는 달리 부정적이거나 소모적인 느낌이 없죠. 또 소비자들은 그녀들이 어떤 철학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는 것에 매료되기도 해요.
요즘은 정말 ‘지속가능성’이란 말이 모든 산업군 전반에 스며들고 있어요.
어떤 마케팅, 어떤 브랜딩에 집중해야 할지 좀 생각해봐야겠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