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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 위클리 뉴스 브리핑(2022년 5월 둘째 주)

in SPI의 위클리 뉴스브리핑

#SPI뉴스브리핑#오늘의집 이 한샘+리바트를 뛰어넘었다네유?-명품들의 #카카오톡 마케팅을 아세요?-아직도 #명동 임대료는 높기만 합니다…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가 데일리 트렌드와 제휴하여 ‘SPI 위클리 뉴스브리핑’을 제공합니다. 매주 금요일, 한주 동안의 리테일 및 공간 비즈니스 시장 주요 소식 및 SPI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美 4월 소비자물가 8개월만에 주춤…전년 동월 대비 8.3% 상승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11일(현지시각)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8.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40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던 지난 3월(8.5%)보다 상승세가 소폭 꺾였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에너지 가격 상승이 둔화하면서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물가 상승률이 꺾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시장 예상치인 8.1%를 웃돌았습니다.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다른 부문에서 여전히 고물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소비자물가가 정점을 찍었는지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6.2%, 전월보다는 0.6% 각각 상승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강력한 통화 긴축을 시사한 미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의 길을 걸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GS칼텍스, 카카오∙LG유플과 함께 UAM 사업 진출

GS칼텍스가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GS칼텍스는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카카오모빌리티·LG유플러스·제주항공·파블로항공·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UAM 컨소시엄 구성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정유사로는 유일하게 UAM 사업에 참여하게 된 GS칼텍스는 전국 각지에 구축한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UAM 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 구축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한 주유소 기반 드론 배송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실증도 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동 체크인·보안검색기능 등을 구현한 버티포트 솔루션 구축을 맡고, LG유플러스는 교통관리시스템과 통신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제주항공은 UAM 표준 운항절차(USOM)와 비행계획 수립 등 항공 운영 전반을 맡고, 기체는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합니다. 이들은 내년 전남 고흥과 2024년 도심서 진행될 국토교통부 주관 종합 실증에 참여합니다.

일상회복에 소비심리 살아나…백화점 빅3 1분기 호실적

국내 대형 백화점 3사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둔화와 일상 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에 힘입어 올 1분기 호실적을 냈습니다. 지난해 명품에 쏠렸던 소비자의 관심이 대면 근무 재개와 야외 활동 증가로 패션·스포츠·아웃도어 등으로 고르게 확산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는데요. 신세계는 11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 1분기 백화점 부문에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상승한 5,853억 원, 영업이익은 47.6% 상승한 1,21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별도 법인인 광주·대구·대전을 포함하고, 아울렛은 제외한 수치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입니다. 현대백화점도 매출이 9.2% 성장한 5,433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027억 원으로 35.2% 신장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명품 중심의 매출 신장이 이어지며 매출 7,400억 원, 영업이익 1,050억 원을 기록해 각각 9.4%, 2.6%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업계는 모임·행사·야외 활동 재개에 따른 소비 심리 회복, 일부 점포의 ‘리뉴얼 효과’ 등 우호적인 환경에 당분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국제경쟁력 강화 위한 한강변 공간 재편 작업 본격화

서울시가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강변 공간 재편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서울시는 9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강변 공간구상’ 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한강을 중심으로 주요 중심지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고, 수변공간을 활성화하는 전략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강변 주요 거점 간 기능적, 공간적 연계와 통합 방안을 구상하고, 주요 정비사업과 연계해 주요거점의 특화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수변거점 조성 방안을 내놓겠다는 목표입니다. 한강을 활용한 도심항공교통(UAM) 등의 미래교통수단 운영 방안과 여가·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생태거점 조성 등 녹지생태도심 연계 방안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강변북로 등 한강변 간선도로 개선 시 확보 가능한 유휴공간을 파악해 이를 활용한 수변공간 조성 방안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GS리테일, ‘아이엠디티’ 투자로 동물병원 지원사업 진출

유통 기업 GS리테일이 동물병원 지원사업까지 진출하며 반려동물(펫)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10일 GS리테일은 동물병원 경영지원 브랜드 ‘벳아너스’를 운영하는 아이엠디티에 25억 원을 투자해 지분 4.3%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지원사업이 중대형 동물병원에 집중돼 있는데, 이를 중소형 동물병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갖고 지난해 문을 연 아이엠디티는 동물병원 전문 병원경영지원회사(MSO) 입니다. 앞서 GS리테일은 2018년 반려동물용품 전문회사 지분을 사들여 지난해 ‘어바웃펫’으로 상호를 변경, 지난해에는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 ‘펫프렌즈’를 IMM프라이빗에쿼티와 공동인수하는 등 반려동물 시장에 선도적으로 진출했는데요. GS리테일은 아이엠디티 및 기존 자회사들과 함께 반려동물 처방식, 건강기능식 등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펫 보험 상품까지 사업의 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MBK, 홈플러스 부산 해운대점 부지 매각

홈플러스 경영권을 갖고 있는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부산 해운대점 부지를 매각합니다.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 해운대점 부지를 팔기로 하고 최근 원매자들에게 투자설명서를 배포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지역에 있는 해운대점은 약 1만7,00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6층 건물입니다. 업계에서는 부지 매각가로 3,000~4,00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개발사가 이 부지를 인수해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로 재건축할 전망입니다. 홈플러스는 새 건물 지하층을 재임차해 매장 운영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부지 매각을 통한 ‘자산 경량화’를 추진해왔습니다. 최근 2년간 대전 둔산점, 경기 안산점, 대구점 등을 연달아 매각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홈플러스의 현금성 자산은 2020년 2월 말 322억원에서 2021년 2월 말 7,864억원까지 불어나기도 했습니다.

韓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68%…새정부 추경 속도조절해야

최근 전 세계에서 스태그플레이션 위기감이 촉발된 가운데 한국도 고물가 및 경기 침체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9일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연구원이 위기경보지수를 산출한 결과 올해 한국에서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할 확률은 68%로 추산됐습니다. 이를 시계 모델로 전환해보면 오후 8시 6분으로 위기경보 수준에 진입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4.8%를 기록하면서 5%대 물가상승률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대내외 악재로 인한 2%대 경제성장률이 기정사실화되는 모습입니다. 이런 가운데 새 정부 공약 사항으로 출범 직후 추진될 35조원 안팎의 추가경정예산이 물가를 더욱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향후 추가적인 재정 소요가 불가피하더라도 물가 대응이 용이한 4분기 이후로 분할 추진해 물가 충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4분기에는 기저효과로 인해 물가상승률이 다소 진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오늘의 집, ‘한샘+현대리바트’ 뛰어넘었다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의 기업가치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버킷플레이스는 2,30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이 주도해 1,000억원을 투자했고 IMM인베스트먼트, 소프트뱅크벤처스,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산하 벤처캐피털(VC)인 버텍스그로스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버킷플레이스의 기업가치는 약 2조원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한샘(시가총액 1조5,500억원)과 현대리바트(2,800억원) 등 오프라인 인테리어 1·2위 업체의 몸값을 합한 것보다 더 높습니다. 버킷플레이스는 지난해 1,176억원의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385억원 영업적자를 냈습니다. 2020년(101억원)보다 적자 폭이 커졌는데요. 광고비 집행과 물류센터 투자 등 비용이 늘어난 영향입니다. 이에 플랫폼이 장기적으로 수익성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기업가치가 깎일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엔데믹에 요동치는 플랫폼 기업들

엔데믹 시대가 다가오면서 플랫폼 산업 지형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8일 매일경제가 빅데이터 분석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의뢰해 코로나 상황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9개의 대표적인 플랫폼 산업 분야의 20개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 수 변화를 분석한 결과, 2020년 3월~2022년 3월동안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는 553%, 줌(421%), 당근마켓(173%), 오늘의집(122%), 넷플릭스(113%), 배달의민족(61%)로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상 회복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지난달 이프랜드 이용자는 작년 12월 대비 25.3%, 제페토는 19.7% 줄었습니다. 요기요와 리니지M은 12% 가량 줄었고 웨이브, 티빙,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와 줌의 국내 이용자도 7% 이상 빠졌습니다. 오늘의집과 카카오웹툰도 4~5% 줄었습니다. 반면 모빌리티와 여행 앱은 반대 양상입니다. 같은 기간 카카오T 이용자는 0.1% 감소하는 데 그쳤고 우티는 0.8% 늘었습니다. 야놀자(6.0%)와 여기어때(4.4%) 이용자가 감소했지만 주간 활성 이용자수(WAU)로 세분화해서 보면 지난달부터 주간 단위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마케팅하는 명품 브랜드들

국내 진출한 하이엔드급 명품 브랜드가 카카오 채널을 활용해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해외 명품 브랜드가 카카오톡의 무료 이모티콘 배포에 나서는가 하면 카카오커머스의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는 등 소비층 확장에 나서고 있는데요. 2030 세대를 비롯해 향후 소비의 주체가 될 10대 잠재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접근성을 대폭 늘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 클리프 앤 아펠은 지난 4일 서울 청담동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반 클리프 앤 아펠 메종 서울’을 기념해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을 배포했습니다. 디올은 지난 달 30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내 첫 정규 컬렉션 패션쇼를 열었습니다. 이날 패션쇼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습니다. 이어 디올은 성수동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며 오는 13일부터 ‘디올 스타’를 모티브로 한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을 공개합니다. 이 외에도 보테가베네타, 구찌, 티파니앤코, 버버리, 불가리, 피아제 등은 신상품 출시나 부티크샵 오픈 등을 기념하며 무료 이모티콘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에르메스, 샤넬, 티파니앤코, 불가리 등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상품을 등록해 놓고 있습니다.

명동 월평균 통상임대료 1,372만원…서울 시내 주요 상권서 가장 높아

서울 시내 주요 상권에 위치한 1층 점포의 통상임대료가 단위면적(㎡)당 평균 월 5만3,9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5일 발표한 ‘2021년 상가임대차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통상임대료는 단위면적 1㎡당 평균 5만3,900원으로 2020년 월 5만4,300원보다 약 0.7% 낮아졌습니다. 이를 점포당 평균 전용면적(64.5㎡, 19.51평)으로 환산한 월평균 통상임대료는 348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보증금은 1㎡당 82만원, 점포당 5,289만원이었습니다. 통상임대료가 가장 높은 곳은 명동거리로(1㎡당 월 21만원 수준)로 2020년과 동일했습니다. 그 외 지역으로는 인사동(9만500원), 강남역(8만9,900원), 천호역(8만8,800원), 여의도역(8만8,700원), 중계동 학원가(8만1,300원) 상권도 월 8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점포당 평균 전용면적(64.5㎡)으로 환산한 월평균 통상임대료는 명동거리가 1,372만원, 인사동은 584만원, 강남역은 58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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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조 광고에 대한 동의
    회원은 회사가 광고, 정보 등을 회원에게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송신하는 것에 대하여 이 약관을 통하여 동의합니다

     

    제5장 이용제한 및 계약해지 

    제18조 서비스 제공의 중지
    1. 회사는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사전통지 없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거나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일부 또는 전부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①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등 공사로 인한 부득이한 경우
    ②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했을 경우
    ③ 기타 불가항력적 사유가 있는 경우
    2. 회사는 국가비상사태, 정전, 서비스 설비의 장애 또는 서비스 이용의 폭주 등으로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에 지장이 있는 때에는 서비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한하거나 정지할 수 있습니다.

    제19조 서비스 이용제한
    1. 회사는 회원이 다음 각호의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일부 또는 전부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① 제12조 각항의 규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② 타인명의 신청 또는 허위의 신청, 중복가입인 것이 확인된 경우
    ③ 다량의 정보를 전송하여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방해하는 경우
    ④ 수신자의 의사에 반하는 광고성 정보, 전자우편을 지속적으로 전송하는 경우
    ⑤ 정보통신설비의 오작동이나 정보 등의 파괴를 유발하는 컴퓨터 바이러스 등을 유포하는 경우
    ⑥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경우
    ⑦ 서비스를 이용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⑧ 정보통신윤리위원회로부터의 이용제한 요구대상인 경우
    ⑨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상의 불법선거운동을 하는 경우
    ⑩ 다른 회원의 회원 아이디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경우
    ⑪ 서비스를 이용하여 얻은 정보를 회사의 동의 없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⑫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하는 경우
    2. 전항의 규정에 의하여 회원의 이용을 제한하는 경우의 제한의 종류 및 기간 등 구체적인 기준은 회사의 공지, 이용안내에서 별도로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21조 이용제한 및 해제절차
    1. 회사는 사전 통지 없이 바로 전조의 이용제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2. 회사로부터 이용제한 조치를 받은 회원은 회사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회사는 이의제기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그 사유를 회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이용제한 기간 중에 그 사유가 해소된 것이 확인된 경우에는 제한조치를 즉시 해제합니다.

     

    제6장 계약 해지 및 이용요금 

    제22조 계약해지

    1. 회원은 언제든지 회원정보관리 화면 또는 고객센터 등을 통하여 이용계약 해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 등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2. 회원이 계약을 해지할 경우, 관련법 및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라 회사가 회원정보를 보유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지 즉시 회원의 모든 데이터는 소멸됩니다.
    3 회원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 중 본인 계정에 등록된 게시물 일체는 삭제됩니다. 다만, 타인에 의해 담기, 스크랩 등이 되어 재게시되거나, 공용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등은 삭제되지 않으니 사전에 삭제 후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4. 회사는 제20조의 제1항 각호의 사유가 있을 경우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제23조 이용요금

    1. 별도로 표시한 유료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는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2. 유료 서비스의 이용요금 및 결제방식은 해당 서비스에서 명시한 규정 및 관련 규칙에 따릅니다.

     

    제7장 손해배상 등

    제24조 손해배상
    무료서비스의 이용과 관련하여 회사는 고의가 없는 한 회원에게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지 않습니다.

    제25조 면책조항

    1. 회사는 천재지변 또는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서비스 제공에 관한 책임이 면제됩니다.
    2. 회사는 회원의 귀책사유로 인한 서비스 이용의 장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와 관련하여 게재한 정보, 자료, 사실의 신뢰도, 정확성 등의 내용에 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 회사는 회원 간 또는 회원과 제3자 상호간에 서비스를 매개로 하여 거래 등을 한 경우에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5. 회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관련법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6. 회사는 연회원의 구독 중지 요청시 연회원에게 부여한 할인혜택을 차감한 후 지불합니다.

    제26조 관할법원
    요금 등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될 경우 회사의 본사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관할법원으로 합니다.

    [부칙]
    본 약관은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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