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가죽 시장에 떠오르는 또하나의 소재 #바이오레더
이제 소재과학의 발전은 cruelty-free 시대에 성큼 다가섰어요.
코로나 기간 중 One X One Project는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바이오레더가 과연 어디까지 왔는지 알아볼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대체가죽을 사용하려는 움직임은 점점 커지고 있어요.
'비건레더'란 말이 담고 있었던 여러 모순을 극복하려는 시도들이 최근 다양하게 나타나면서 얼마 전에는 식물의 잎을 가공한 beLeaf가 상용화되기 시작했다고 소개한 바 있는데요.
오래 전부터 대체가죽의 한 축을 장식해오던 Bioleather 분야에도 큰 진전이 있었던 듯 합니다.
현재 대체가죽 시장은 파인애플이나 사과 같은 식물의 섬유소를 활용하는 피나텍스류와 버섯의 균사체를 활용하는 버섯가죽, 여기에 식물의 잎을 활용하는 beLeaf외에도 박테리아를 활용해 대체가죽 물질을 만들어내는 Bioleather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