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일본의 #아다스토리아 가 독특한 #DX 를 꿈꾸고 있네요.
IT 인력을 뽑기엔 넘나 열악한 패션계..
#긱이코노미 로 해결한다면 누이좋고 매부좋을 텐데 말이쥬?
일본의 아다스토리아 아시쥬..? 한국의 에이랜드를 일본에 런칭한 기업이고 Niko and..를 갖고 있는 유명 패션기업이에요.
이 친구들이… 새로운 실험을 하네요.
아다스토리아에서 Credence라고 패션구익구직 사이트를 운용하는데요. 과거에는 패션 구인구직이 디자이너, 샵마, MD, 영업부.. 뭐 이런 직종 뿐이었잖아요?
하지만 요즘은 IT 인력이 넘나 시급한 것.. 근데 사실.. 패션 기업이 테크 인력 뽑기란 사막에서 바늘 찾기에요. 실력있는 사람은 안올 것이오.. 어쩌다 뽑은 사람은.. 움… ㅋㅋㅋㅋ 그는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 원..
이런 상황에서 Credence는 딱 4종의 전문직종을 ‘프리랜서’로 모집해요.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클라우드 전문가 기타 등등으로요. 그니까 이런 거지요.
“MS 다니고 아마존 다니세요? 네 괜찮아요. 아님 게임회사 다니세요? 네 괜찮아요. 프리랜서로 짬날 때 우리 회사를 위해 일해주세요”
저도 사실 패션기업에겐 이게 답일지 모른단 생각을 했었는데요.. 하핫.. 일종의 Gig Economy를 활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
저도 데일리트렌드 사이트를 봐주는 친구가 유럽의 프리랜서예요. 이 친구가 거의 김소희트렌드랩의 CTO죠 뭐.. ㅋㅋㅋ 하지만.. 제 일만 하는 건 아니랍니다. 제겐 아무 상관없지만.. 대부분 프리랜서랑 일하는 건 보안이 문제예요.
이러나 저러나 결국은 어려운 일이고.. 어려운 일이지만 결국은 해야 할 일이라는 게 골치아픈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