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ALAND 가 일본에서 스타트가 꽤 좋은 모양요.
일본에선 에-란도(エーランド)라 부르는데요. 얼마전 아다스토리아가 에이랜드를 일본에 오픈한다고 소개한 적 있죠?
WWD Japan에 따르면, 에-란도 알바 뽑는데 무려 900명이 응모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늬들은 멍미…?
실제로 얘들이 누구냐면.. WWD Japan에 따르면 K컬처 팬들이라네요… 하핫.
아직 시작도 하기 전에 이 소식이 퍼지면서 다들 ‘모야 모야.. A랜드가 모야.. 이런 분위기랄까요?’ 판매추이나 이런 건 올라오지 않았지만 어쨌거나 스타트는 산뜻한 모양이에요.
이 매장은 아다스토리아 ‘글로벌 워크 (GLOBAL WORK) “시부야 점 자리에 2층 규모로 자리하고 있는데요. 흥미로운 건 오픈 전 VIP 공개 때 누가 많이 왔다 갔는지 아세유..? ㅋㅋㅋ 테넌트 개발자들요. 이 스토어 포맷을 누가 2호점으로 유치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요.
1호점의 첫해 매출 목표는 7억엔이에요. 장차 ‘1점당 연간 매출 10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네요.
잘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