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몰토픽 이에요.
하핫 이게 뭘까유?
이거슨 빨래집게가 아니여! 이거슨 귀걸이여~~
가격은 무려..400달러!
요즘 참 버즈(buzz)형 제품들이 많이 나와요. 패션브랜드는 이런 게 또 간간이 나와줘야 입소문도 타고 인싸로 남을 수 있죠.
위의 사진이 뭘까아아요? 다이소에서 파는 990원짜리 빨레집게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여러분! ㅋㅋㅋ 무려 400불이나 하는 Ambush의 노보 클립 귀걸이에요~
이거 실화냐..란 생각이 드시쥬? 실화입니다.. 앰부시에서 400불에 팔고 있어요.
앰부시의 Yoon은 제가 세계를 움직이는 10명의 한국인 중 한명으로도 소개했던 어마 잘나가는 디자이너죠. ㅋㅋㅋㅋ 원래 병따개, 캔 뚜껑, 열쇠, 자물쇠, 옷핀, 이런 걸로 쥬얼리 잘 만들던 디자이너인데 이번엔 색색의 빨래집게를 선보였어요.
왜냐구요? 하핫. 머라 해야 하나.. 요즘은 이런 게 통한다 아입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