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프라인 #슈퍼마켓 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을 200% 발휘한 식료품점들이 있어요. 온라인 슈퍼가 절대로 따라올 수 없는 막강한 강점, 그건 바로 #축제 #경험 이랍니다. 공간이 생생하게 살아움직이기 위해선 여러 장치가 필요해요. 그리고 그런 여러 장치를 지속가능하게 운영하려면 치밀한 계산이 필요하죠. 미국의 힙하다는 식료품점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저는 20일간의 미국 여행 겸 출장을 마치고 지난 주말 한국에 돌아왔어요. 맨날 뉴욕만 가다가.. 모처럼 LA-라스베가스-뉴욕을 거치는 대장정을 처음 해보았더니요. 이게 나이 오십 중반에 함부로 해서는 안될 짓이란 걸 알았지 뭐예요...ㅋㅋㅋ 어매 힘든 거.
라스베가스의 CES랑 뉴욕의 NRF를 보는 게 주요 목적이었는데요. LA는 라스베가스 가는 김에 들러보자고 함 일정에 넣어 보았어요. LA 유통은 뉴욕 유통과는 살짝 다른 맛이 있어요. 특히 슈퍼마켓, 그로서리 방면에선 상당한 독립파워가 있는 도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