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패션트렌드를 가장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곳은 트렌드예측기관의 보고서가 아니라 인스타그램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트렌드예측’이란 말은 이제 어불성설과 다를 바 없죠. 저 또한 20년가까이 트렌드를 분석해 오고 있습니다만, 1년 뒤 유행을 예측한다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할 뿐더러 아무런 의미가 없는 시대가 되었어요. 뭐, 예측은 자유지만, 맞을 리가 없기 때문이죠. Long Tall Sally란 영국의 패션브랜드는 그래서…
[POPCON] MZ 둘 이상 모이면 반드시 간다는 이곳은?
웨이팅만 기본 6시간?! 버거 하나에 진심인 요즘 사람들. 그런데 지금의 버거 열풍을 전체 버거 열풍으로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