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년 전통의 #Barbour
한때 #세인트제임스, #글로버올 이 그랬듯, 이제 바버가 주목받고 있어요.
한층 큰 걸음으로 움직이는 바버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그동안 많은 클래식 브랜드들이 돌아가며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아왔어요. 특히 '백여년 전 이 스타일을 처음으로 만든 오리지널 브랜드'라는 피처의 브랜드들은 마치 스팟라이트가 돌아가듯 하나씩 주목을 받아왔죠. 브레통 셔츠의 오리지널 브랜드인 세인트 제임스(Saint James)가 그러했고, 더플 코트의 오리지널 브랜드인 글로버올(Gloverall)이 그랬으니까요. 아마 이번엔 바버(Barbour)의 차례인가 봅니다.
바버는 올해로 125주년을 맞았어요. 흔히 왁스드 자켓이라 불리는 오일코팅 자켓의 오리지널로 불리는 브랜드에요. 헌팅자켓이나 반(Barn) 자켓 매니아들에게는 하나의 바이블같은 상표랍니다. 일본만큼 뜨겁지는 않아도, 한국에서도 바버의 매니아들은 꽤 있는 편이에요. 현재 국내에서도 직수입 매장이 전개 중입니다.
바버의 브랜드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 클릭하셔서 한국 블로거가 정리해 놓은 글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