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콜라보 가 달라지고 있어요.그동안에는 구찌나 아디다스 같은 빅네임들에 아웃도어의 미학을 빌려줬다면, 이제는 아웃도어가 본캐가 되는 콜라보가 주를 이뤄요.올가을 가장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콜라보들, 모아볼까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콜라보 뉴스는 패션계에선 가장 자주 듣는 이야기 중 하나지만 올 가을의 뉘앙스는 좀 다른 듯 합니다. 그동안에는 The Northface X Gucci, 혹은 Adidas X Terrex처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와…
일본 스트리트 패션,‘이발사’라는 뉴 플레이어
스트리트패션의 역학, 정말 알고 계세요? #일본 에선 최근 #이발소 한 곳이 #패션핫플 이 되고 있어요. 과연 어떤 곳이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아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과거에 ‘스트리트’는 아웃사이더 시장이었지만, 지금은 패션의 중심에 서 있죠. 예나 지금이나 중요한 건, 스트리트는 일단 그 안에서 ‘인싸’가 된다면 엄청난 파워를 발휘할 수 있어요. 스트리트 컬쳐는 그 인싸들과 인싸들의 팔로워가 만들어내는 거대 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다시 뜨는 Barbour, 125주년의 큰 발걸음
125년 전통의 #Barbour 한때 #세인트제임스, #글로버올 이 그랬듯, 이제 바버가 주목받고 있어요. 한층 큰 걸음으로 움직이는 바버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그동안 많은 클래식 브랜드들이 돌아가며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아왔어요. 특히 ‘백여년 전 이 스타일을 처음으로 만든 오리지널 브랜드’라는 피처의 브랜드들은 마치 스팟라이트가 돌아가듯 하나씩 주목을 받아왔죠. 브레통 셔츠의 오리지널 브랜드인 세인트 제임스(Saint James)가 그러했고, 더플 코트의 오리지널 브랜드인 글로버올(Gloverall)이 그랬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