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서 요즘 자주보는 한국브랜드들이 있네요.
#에이랜드 와 #젠틀몬스터 ㅋㅋㅋㅋ 글로벌 시대가 맞나봅니다.
두 브랜드 소식, 우리도 함 알아두자구요.
K패션, K뷰티가 이슈는 이슈인가 봅니다. 요즘은 핫한 한국브랜드의 소식을 해외 언론을 통해 알게되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한 브랜드의 한국에서 보는 모습과 외국에서 보는 모습의 온도차에 놀라게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최근 이슈가된 한국 브랜드 두 곳의 이야기를 소개할까 해요. 보통 외신에서 Business Wire라고 업체가 돌린 보도자료/홍보자료를 그대로 실어주는 곳들이 있어요. 여기에만 소개 된 건 사실 이슈라 보기 어려워요. 그런데 이 두 브랜드의 이야기는 그런 언론이 아닌 취재 언론 여러 곳에서 다루고 있답니다.
먼저 에이랜드 이야기입니다. 에이랜드가 미국 브루클린에 3층짜리 매장을 내어 화제에요. 에이랜드는 놀랍게도 10년 장기임대 계약으로 브루클린의 윌리엄스버그에 들어갔어요. 요즘 식이라면, 일단 팝업을 해보고 잘 되면 눌러앉는다는 방식이어서 단기임대가 일반적이지만 A랜드의 파트너인 Cushman & Wakefield는 이미 작년말 매장을 계약하고 곧 에이랜드가 미국에 들어올 것임을 알렸죠.
그리고 7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