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소비자들은 어떻게 패션을 소비할까요?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에서 옷을 #교환해가며#입게 될까요?
그렇게 생각하는 패션 브랜드가 있답니다.
옷의 판매를 넘어 #순환시스템 을 생각해야 할 때에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얼마 전 저는 매 시즌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기 보다는 영구히 같은 디자인만을 반복생산하는 브랜드 Asket을 소개한 바 있어요.
Asket은 최근들어 독특한 반품 시스템을 제안하며 업계에 또한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오늘날 패션사업은 누구나 낭비를 줄여야 하면서도, 동시에 판매를 촉진해야 하는 모순에 서 있습니다. 만약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구매해주지 않는다면 패션사업은 존속 할 수 없어요. 이는 친환경 브랜드라고 해도 예외가 아니죠.
많은 브랜드들이 모순을 풀기 위해 재판매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