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야기 오늘은요.
한국 지점을 정리하고 떠나는 #위워크코리아 이야기예요.
진정한 공유는 #손실마저#공유 하는가~
빌딩주들을 떨게 하는 위워크의 #난감한구조 를 들여다봅니다~
edited by 하지영
위워크가 “똥인가 된장인가?”란 논쟁으로 시끌벅적했던 게 작년 2019년 6월 IPO 때였습니다. 제 데뷔 칼럼에서 이걸 다뤘었지요.
이제 그 된장 똥 냄새가 "조용한 아침의 나라"까지 풍겨오고 있습니다. 위워크(코리아)가 “종로타워”의 임대 계약을 해지하며 손실을 투자자와 사이 좋 나쁘게 공유하기 시작한 것인데요. 여기서 공유 오피스(부동산 전대업) 사업의 만만찮은 수익 구조를 깊이 있게 따져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최근 패스트파이브가 부채비율 1600%를 끌어안고 인당수로.... 코스닥 상장을 호시탐탐 노리는 시점이지요. 죽을지 살지 일단 뛰고 보는.. 서스펜스.. 흥미진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