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의 고질적 관행 #카리스마#싸움#안나윈투어 와 #에디슬리먼 이 맞붙었다면 누가 이길까요?지금 #Vogue 와 #Celine 같의 기싸움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패션계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패션계에서 '기싸움'과 '친분'은은 오랜 잘못된 관행 중 하나였어요.
감각적 산업이다보니 명성에 민감하고, 이런 성향은 일부 에디터와 디자이너들에게 친분과 권력을 과시하도록 만들어왔죠.
안나윈투어는 존 갈리아노의 Dior 시절, 그가 히틀러를 지지한다는 발언으로 브랜드를 쫓겨날 상황에 처하자 곧바로 Parsons에 전화를 걸어 그의 교수직을 제안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Parsons는 수락하려 했지만 반발이 너무 거세어 수락할 수 없었죠.
현재 Celine을 맡고 있는 에디슬리만 또한 퓰리처상을 받은 명망있는 패션 저널리스트 Robin Givhan을 쇼에 입장하지 못하도록 한 전적이 있습니다. 자신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은 리뷰를 썼다는 것이 이유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