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의 고질적 관행 #카리스마#싸움#안나윈투어 와 #에디슬리먼 이 맞붙었다면 누가 이길까요?지금 #Vogue 와 #Celine 같의 기싸움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패션계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패션계에서 ‘기싸움’과 ‘친분’은은 오랜 잘못된 관행 중 하나였어요. 감각적 산업이다보니 명성에 민감하고, 이런 성향은 일부 에디터와 디자이너들에게 친분과 권력을 과시하도록 만들어왔죠. 안나윈투어는 존 갈리아노의 Dior 시절, 그가…
POST-PHOEBE 붐,새로운 수혜자들
#PhoebePhilo 가 셀린느를 떠니고 기현상이 생기고 있어요. 그녀의 옷을 영영 볼 수 없단 생각에, 미친듯이 불붙은 매출. 지금 바이어들은 #postPHOEBE 디자이너를 찾고 있답니다. 과연 그 수혜자들은 누굴까요? Phoebe Philo란 전설적인 디자이너가 셀린느를 떠난 뒤, 예상치 못한 기현상이 시장에 일어나고 있어요. 에디슬리먼을 새로운 CD로 임명한 LVMH에서는 연신 그의 새 컬렉션이 큰 호응을 얻었고, 바이어들의 수주에서도 그 호응을 입증했다고 밝혔지만,…
에디슬리먼의 셀린느,평가가 엇갈립니다
#에디슬리먼 의 #셀린느 데뷔쇼에 엇갈린 찬반양론. LVMH사는 에디슬리먼의 쇼가 ‘굉장한 호응’을 불러왔다며 옹호했지만, 일부 셀린느팬들의 반응은 분노에 가까왔죠. 한편 이에 대핸 에디슬리먼의 반응은 매우 #신경질적 이었습니다. 셀린느의 미래, 정말 궁금하네요. 이번 시즌 파리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쇼는 리카르도 티시(Ricardo Tisci)의 버버리 데뷔 컬렉션과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의 셀린느 데뷔 컬렉션이었어요. 쇼가 마무리 되고 바이어 의견들이 들려오고 있는 지금, 셀린느의 쇼에 대한…
2019 춘하 패션위크,드디어 공개된 CELINE
#에디슬리먼 의 #셀린느 데뷔쇼가 드디어 공개되었어요. 전임자의 미학을 잇지 않을 거라고 분명히 말했던 에디 슬리먼. 그가 생각하는 셀린느의 스타일은 어떤 것이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PARIS #LA #NUIT! 이번 시즌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쇼 중 하나는 아마 Celine이었을 거에요. 전설적인 디렉터 피비필로(Phoebe Philo)가 물러나고 또 다른 의미의 전설인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이 그 자리에 들어왔으니까요. 에디슬리먼은 Celine의 로고를 영어식으로 바꾸었고, 쇼가 시작되기…
HOW THEY’RE MOVING
디자이너들의 인사이동, 주목되는 마케팅 등 패션업계 주요 소식을 모아서 전하는 HOW THEY’RE MOVING 입니다. 오늘도 흥미로운 인사이동과 브랜드들의 마케팅 소식이 많이 쌓여 있네요. 니나리찌의 새 크리에이티드 디렉터 올 초, 기욤앙리(Guillaume Henry)가 떠난 니나리찌의 디렉터 자리가 그간 공석이었는데요. 니나리찌에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발표했어요. 최근, 모든 럭셔리하우스가 그러하듯, 니나리찌도 신진 디자이너 중에서 디렉터를 임명했답니다. 주인공은 Rushemy Botter…
요즘 확 뜬 ‘줄줄이’ 귀걸이
최근들어 패션트렌드는 특정한 스타일의 옷이 유행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든 대신, 특정한 스타일의 액세서리가 유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요. 데일리에서 전에 썼던 것 중에 꼽자면, 레드 부츠, 화이트부츠, 루즈핏 부츠 같은 것들이 그것이죠. 최근 한국에선 또 하나 갑자기 부상한 트렌드가 있답니다. 바로 ‘줄줄이’ 귀걸이라 불리는 스타일이에요. 스트리트에서도 많이 보이고, 최근 TV 브라운관에서 연예인들도 이 귀걸이를 많이 착용하고…
디자이너 시대는 가고,디렉터 시대가 온다
오랫동안 소문만 무성했었던, 그리고 알 사람은 다 알았던 Phoebe Philo의 셀린느 퇴직이 12월 마지막주에야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Philo는 현대 여성복 패션에서 상징적인 존재죠. 지금 너무나 많은 디자이너들이 퇴직을 한 상태이고, 이들 중 유명 디자이너임에도 후임 브랜드로 지목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얼마 전에는 또 샤넬의 Karl Lagerfeld의 퇴직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지금 분명, 한 시대가 저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