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 이에요~
요즘 #NFT프로젝트 들 보면.. 썰렁한 듯 괜찮은 듯 애매한 거 많쥬..?ㅋㅋㅋㅋ
여기 모든 조건을 갖추고도 애매한 프로젝트가 하나 있어요.
최초의 #UN전시 NFT 라지만.. 설계가 이상하면 애매해질 밖에요.
오늘 비즈니스 트렌드에서 '비플'같은 NFT 아트와 '크립토펑크' 같은 NFT 아바타 컬렉션의 DNA가 어떻게 다른지 상세히 말씀드렸지요?
아마 그 차이를 이해하신다면 얼마 전 소개한 나이키(Nike)의 첫 NFT 프로젝트가 어떤 의미인지도 쉽게 이해되실 듯 해요. 나이키가 인수한 RTFKT 또한 Clone X라는 NFT 아바타 컬렉션을 선보였죠.
이 Clone X는 유명 아티스트가 아바타의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베리에이션은 NFT 전문 스튜디오가 맡는 방식으로 주목받았어요. 크립토펑크나 BAYC의 경우 캐릭터 디자인은 유명 아티스트가 아닌 NFT 스튜디오 내 디자인팀에서 이뤄졌지만 Clone X는 무라카미 타가시의 명성을 더해 NFT 아바타 컬렉션을 한차원 진화시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