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SPI 위클리 뉴스 브리핑(2024년 8월 다섯째 주)

in SPI의 위클리 뉴스브리핑

SPI가 데일리 트렌드와 제휴하여 ‘SPI 위클리 뉴스브리핑’을 제공합니다. 매주 금요일, 한주 동안의 경제, 리테일 및 공간 비즈니스 시장 주요 소식과 SPI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살펴보세요.

JP모건 “한은, 11월 금리 0.25%p 인하할 가능성 커”

JP모건은 한국은행이 오는 11월 0.25%포인트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다만 이날 한은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선 빠른 금리 인하를 막는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신호로 해석되는데요. JP모건은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이 큰 이유로 3개월 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금통위원들이 더 많다는 점, 금통위 회의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책 기조 중 ‘충분한 기간’이라는 언급이 빠진 점, 올해 연간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모두 0.1%포인트 하향 조정한 점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신호들은 한은이 올해 4분기에 금리 인하 결정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설명입니다.

금감원, 저축은행 건전성 강화 압박… ”비업무용부동산 팔아라”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건전성 관리를 위해 비업무용 부동산을 신속하게 정리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렸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저축은행들이 담보부동산을 유입하는 경우가 늘어나자 행정지도에 나선 것입니다.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라 저축은행은 비업무용 부동산을 보유할 수 없지만 채권 회수 과정에서 담보권을 실행한 경우에는 허용되는데요. 금감원은 비업무용 부동산을 과다 보유한 저축은행은 자체 매각 추진 계획을 수립해 신속한 매각을 진행하도록 지도했습니다.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 누적 방문객 1,000만명 돌파

23일 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 7월말 기준으로 누적 오프라인 스토어 방문객 1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1년 5월에 서울 홍대입구에 1호 매장인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오픈한 지 3년여만에 달성한 기록입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방문객은 527만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350% 증가했는데요. 특히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연속으로 월간 순 방문객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올해 1~7월 누적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5배(2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기간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스토어를 방문한 외국인 고객들의 매출(면세 기준)도 1년 전보다 4배(302%) 이상 증가했습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오는 29일에 한화갤러리아에서 운영하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13번째 점포를 오픈하는 등 이달 말부터 신규 매장 오픈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지난달 상가 경매 11년 6개월 만에 최다 건 기록

지난달 고금리와 내수 경기 침체로 빚을 갚지 못해 경매에 넘겨진 상가가 11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낙찰받으려는 수요도 저조해 매물 적체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요. 26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 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법원에서 진행된 상가 경매 건수는 총 2,294건으로 전월(2,083건)에 비해 10.1% 늘었습니다. 작년 같은 달(1,059건)과 비교하면 두 배 넘게 급증했고, 2013년 1월(2,512건)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경기 악화로 채무를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늘면서 경매 시장에 신규로 나오는 상가 매물은 계속 늘고 있지만, 고금리와 임대료 하락 등으로 수익성이 떨어진 상가를 낙찰받으려는 수요는 줄어 매물이 계속 쌓이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달 전국 상가 낙찰률은 20.0%로 경매에 나오는 물건 10건 중 8건은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유찰되면서 가격이 떨어진 물건이 많다 보니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도 저조한데요. 지난달 전국 상가 경매 낙찰가율은 59.3%에 그쳤습니다.

60세 이상 취업자 비율 22%로 사상 최대 기록

올해 취업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의 비율이 22.4%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창업한 사람 중 고령층의 비중도 사상 최대를 기록해 노동시장 전반에 고령화가 가속화된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1~7월 월평균 60세 이상 취업자는 639만 9,000명으로 전체 취업자(2,850만 8,000명)의 22.4%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1982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비중이 가장 큰 수치입니다. 한편 지난 1~5월 60세 이상 창업 기업(부동산업 제외)은 6만 5,000개로 전체(47만 6,000개)의 13.6%에 달했습니다. 이 비중도 2016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입니다.

“벌써 70만명, 유학생 너무 많다”…‘상한제’ 도입한 호주

호주 정부가 내년에 새로 등록하는 유학생 수를 27만명으로 제한하기로 했으며, 이런 내용의 법안을 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주정부가 유학생 수 상한제를 도입하려는 것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너무 많은 유학생이 입국하면서 주택 부족이나 불법 근로자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서입니다. 호주 정부에 따르면 현재 호주에 거주 중인 유학생 수는 70만명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호주 시드니대는 전체 학생 약 절반이 유학생이며, 호주 내 8개 주요 대학 모임인 ‘그룹 오브 에이트’(Go8) 소속 학생 35% 이상이 유학생입니다. 또 학생 비자가 저숙련 외국인 노동자 체류 비자로 악용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이나 사립 교육기관에서는 유학생 상한제를 도입하면 관련 산업이 크게 위축될수 있다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 기술주 외 최초로 시총 1조 달러 돌파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기술주를 제외한 기업 가운데 최초로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한 상장사가 됐습니다. 28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투자지주사인 버크셔는 이날 장중에 주당 70만 달러 근처가격에 거래되면서 시총이 1조 달러를 넘었는데요. 버크셔는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본사를 둔 대기업으로 올해에만 28% 이상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S&P 500 지수가 18% 상승해 강세를 보였다는 것을 감안해도 그를 훨씬 상회하는 수익률입니다.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추진…임대료 규제 대폭 완화

국토교통부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기업의 주택 임대시장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임대료 규제를 대폭 완화한 ’20년 장기임대주택’ 도입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등 법인이 한 단지에 100가구 이상인 대규모 임대주택을 20년 이상 의무적으로 임대하는 형태이며, 임대 가능한 주택 형태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기업이 의무 임대 기간이 끝난 뒤 집을 팔아 수익을 내는 게 아니라 임대 수익만으로도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임대료 규제를 대폭 완화하여, 기존 10년짜리 장기임대주택과 달리 세입자가 바뀌면 시세대로 임대료를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주거비 물가상승률’보다 더 높은 임대료 인상률도 허용합니다. 영세한 개인 위주인 데다 전세사기까지 문제가 된 민간 임대시장에 기업을 끌어들여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에 더해 기업형 장기임대 사업자가 도심 민간 부지를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개인 토지주가 부지를 매각하면 양도세를 감면(10%)해주고, 법인 소유 토지 매각 때는 법인세 10%포인트 추가 과세에서 배제합니다. 또한 보험사의 임대주택 투자를 허용하고, 장기 임대주택 보유 때는 재무 건전성 평가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을 20%에서 25%로 완화해 적용하는 등 장기 투자에 적합한 보험사의 진입 장벽도 없애주기로 했습니다.

수서역에 신세계백화점·호텔 복합개발 추진

서울시가 28일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서울 지하철 3호선과 5호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고속철도(SRT)가 지나는 수서역에 신세계백화점과 4성급 호텔, 병원, 오피스텔, 오피스, 교육연구시설, 복합환승센터로 구성된 타운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은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등 4건의 건축심의안을 가결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지하 8층~지상 26층, 9개 동에 백화점과 오피스, 오피스텔(892실), 4성급 호텔(239실),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문화·집회시설, 운수시설(환승센터·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서울시는 숙박, 의료, 업무, 판매시설을 모아 역세권을 활성화하고 수서역에 새로운 교통 허브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건축위원회는 SRT와 GTX-A, 지하철, 수서광주선(역사 신설)의 교통·보행 환승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키움증권, 목동 옛 KT부지 개발에 6,100억원 단독 투자

28일 키움증권이 ‘목동 옛 KT부지 개발사업’ 브릿지론에 6,100억원을 단독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양천구 목동 924번지 일원에 지하6층~지상48층, 3개동, 주거형 오피스텔 658실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그간 PF 자금 경색 여파로 사업 진행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키움증권이 이번에 투자를 진행하면서 기존 KT전산센터를 철거 후 2025년에 PF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SPI의 다른 콘텐츠도 살펴보세요.

🎁 무료로 제공되는 SPI 아티클을 읽어보세요!(공개 아티클 모음)

📝건축가 황두진의 레거시 플레이스 <56>경북대 의대와 병원 본관

📝산후조리원, 노인요양시설 등 창의성을 발휘하는 부동산 개발 시장

📝IFC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조경

📝높아지는 임대주택에 대한 관심, 눈길 끄는 ‘송도 코스테이’

📝실버타운의 새로운 패러다임, ‘케어닥 케어홈’이 제시하는 미래

국내 유일의 상업용 부동산 전문 아티클 및 데이터 애널리틱스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전세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정보 투명성을 극대화하고 접근성을 높여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우리가 사는 도시를 보다 매력적으로 만드는데 이바지합니다.

답글 남기기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

Latest from SPI의 위클리 뉴스브리핑

이용약관


  • *약관을 읽으시고 팝업창을 닫은 뒤, 동의란을 클릭해주세요. 

    제1장 총 칙 

    제1조 목적
    이 약관은 데일리트렌드가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라 함)의 이용조건 및 절차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2조 용어의 정의
    1. 회원: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하여 이 약관을 통하여 회사와 이용계약을 체결한 자
    2. 아이디(ID): 회원 식별과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회원이 선정하고 회사가 부여하는 문자와 숫자의 조합
    3. 이용계약: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하여 이 약관으로 회사와 회원 간에 체결하는 계약
    4. 비밀번호: 회원의 비밀 보호를 위해 회원 자신이 설정한 문자와 숫자의 조합
    5. 이 약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전항에서 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거래관행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제3조 약관의 효력과 변경
    1. 이 약관의 내용은 서비스 내에 게시하여 공시함으로써 효력을 발생합니다.
    2. 회사는 합리적인 사유가 발생한 경우 이 약관을 변경할 수 있으며 지체 없이 이를 공시합니다. 단, 회원의 권리의무 등 중요한 규정의 변경은 최소 일주일 전에 공시합니다.
    3. 회원은 변경된 약관의 내용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서비스 이용을 중단하고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약관변경의 효력발생 이후 계속적인 서비스 이용은 회원이 약관변경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제4조 약관 외 준칙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전기통신기본법, 전기통신사업법 및 기타 관련법령의 규정에 의합니다.

     

    제2장 서비스 이용계약

    제5조 서비스의 구분
    1. 회사가 회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유료서비스 및 무료서비스로 구분되고, 각 서비스는 몇 개의 하위 서비스로 구분되어 제공될 수 있습니다.2.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는 추가의 정보(주소, 결제방법 등)를 입력하고, 전송 확인 버튼을 누르는 등 별도의 이용의사를 표시하여야 합니다. 기타 하위 서비스 등의 종류와 이용방법 등은 회사가 이 약관 또는 공지, 이용안내에서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릅니다.

    제6조 이용계약의 성립
    1. 이용계약은 회원의 이용신청에 대하여 회사가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2. 이용계약은 아이디 단위로 체결합니다.

    제7조 이용신청의 승낙
    1. 회사는 이용신청이 다음 각호의1에 해당하는 경우 승낙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① 타인 명의의 신청
    ② 이용신청 시 기재사항을 허위로 하여 신청한 경우
    ③ 이용신청자가 회사의 채무자로서 채무를 완제하지 않고 있는 경우
    ④ 기타 이용신청자의 귀책사유로 이용승낙이 곤란한 경우
    2. 회사는 다음 각호의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사유가 해소될 때가지 이용승낙을 보류할 수 있습니다.
    ① 설비의 여유가 없는 경우
    ② 기술상 또는 업무수행상 지장이 있는 경우

    제8조 회원 아이디 부여
    1. 회사는 이용신청자에게 이용신청 순서에 따라 회원 아이디를 부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2. 다음 각호의1의 경우에는 회사는 이용신청자 또는 회원에게, 신청하는 아이디나 부여된 회원 아이디의 변경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① 기존의 회원 아이디와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 신청하는 경우
    ② 회원 아이디가 전화번호 또는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등록되어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는 경우
    ③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미풍양속을 해치는 경우
    ④ 기타 합리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

    제9조 회원정보의 변경

    1. 회원은 회원정보관리 화면을 통하여 언제든지 본인의 개인정보를 열람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비스 관리를 위해 필요한 실명, 아이디 등은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2. 회원은 회원가입신청 시 기재한 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 온라인으로 수정을 하거나 전자우편 기타 방법으로 회사에 대하여 그 변경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3. 제2항의 변경사항을 회사에 알리지 않아 발생한 불이익에 대하여 회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10조 개인정보보호 의무
    “회사”는 “정보통신망법” 등 관계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 및 “회사”의 개인정보취급방침이 적용됩니다. 다만, “회사”의 공식 사이트 이외의 링크된 사이트에서는 “회사”의 개인정보취급방침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제3장 계약당사자의 의무

    제11조 회사의 의무

    1. 회사는 관련법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계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합니다.
    2. 회사는 회원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며, 유지.점검 또는 복구 등의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서비스의 제공과 관련하여 알게 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본인의 승낙 없이 제3자에게 누설, 배포하지 않고 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회원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기타의 사항은 정보통신망법 및 회사가 별도로 정한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릅니다.
    4. 회사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불만이 정당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이를 즉시 처리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회원이 제기한 의견이나 불만사항에 대해서는 게시판을 활용하거나 전자우편 등을 통하여 회원에게 처리과정 및 결과를 전달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통보합니다.
    5. 개인정보의 관리책임자는 김소희이며 연락처는 02-514-8147입니다.

    제12조 회원의 의무
    1. 회원은 관계법, 이 약관의 규정, 이용안내 및 서비스와 관련하여 공지한 주의사항, 회사가 통지하는 사항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기타 회사의 업무에 방해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2. 회원은 이용계약에 따라 요금 등을 지정된 기일까지 납입하여야 합니다.
    3. 회원은 다음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① 신청 또는 변경 시 허위내용의 등록
    ② 타인의 정보도용
    ③ 회사가 게시한 정보(데일리트렌드의 컨텐츠)의 캡처 및 복사
    ④ 회사가 제공한 정보(데일리트렌드의 컨텐츠)의 송신 또는 게시
    ⑤ 회사와 기타 제3자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⑥ 회사 및 기타 제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⑦ 외설 또는 폭력적인 메시지, 화상, 음성, 기타 공서양속에 반하는 정보를 “서비스”에 공개 또는 게시하는 행위
    ⑧ 회사의 동의 없이 영리를 목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하는 행위
    ⑨ 기타 불법적이거나 부당한 행위
    4. 회원은 회원 ID 및 비밀번호를 철저히 관리하여야 하며, 관리소홀, 부정사용 등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 본인이 부담하며, 회사는 이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5. 회원은 본인의 ID 및 비밀번호를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하여서는 아니되며, 회원 본인의 ID 및 비밀번호를 도난당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하는 경우에는 즉시 비밀 번호를 변경하여야 하며, 해당 사실을 회사에 통지하고 회사가 안내하는 바에 따라야 합니다.

     

    제4장 서비스 이용 

    제13조 정보의 제공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 중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다양한 정보를 공지사항이나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회원은 관련법에 따른 거래관련 정보 및 고객문의 등에 대한 답변 등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전자우편에 대해서 수신 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제14조 서비스 이용시간
    1. 서비스의 이용은 회사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1일24시간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정기 점검 등의 필요로 회사가 정한 날이나 시간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2. 회사는 서비스 별 이용가능 시간을 별도로 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그 내용을 사전에 공지합니다.

    제15조 게시물 등의 관리
    1. 회사는 회원이 본 서비스를 통하여 게시, 게재, 전자메일 또는 달리 전송한 내용물에 대해 일체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며, 다음의 경우에 해당될 경우 사전통지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①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와 관련되거나, 그 행위를 구성하는 게시물, 자료로서 이해 당사자의 삭제 등
    요청이 있거나 회사가 피소, 고발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는 게시물
    ② 서비스에 위해를 가할 소지가 있는 바이러스 등이 포함된 게시물
    ③ 게재기한을 초과한 게시물
    ④ 다른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게시물
    2. 회원의 게시물이 정보통신망법 및 저작권법 등 관련법에 위반되는 내용을 포함하는 경우, 권리자는 관련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해당 게시물의 게시중단 및 삭제 등을 요청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전항에 따른 권리자의 요청이 없는 경우라도 권리침해가 인정될 만한 사유가 있거나 기타 회사 정책 및 관련법에 위반되는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해당 게시물에 대해 임시조치 등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제16조 게시물에 대한 권리 및 책임
    1. 회사의 이름으로 게시된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은 회사에 귀속됩니다. 회사의 허가 없이 타인에 의해 게시물이 다른 사이트에서 사용 또는 인용되는 것은 금지 됩니다.
    2. 회원이 게재한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은 회원의 소유에 속합니다. 다만 회원은 회사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허락한 것으로 봅니다.
    3. 전항의 의사 표시는 회사가 공지, 서비스 이용안내에서 정한 바에 따라 철회 할 수 있습니다.

    제17조 광고에 대한 동의
    회원은 회사가 광고, 정보 등을 회원에게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송신하는 것에 대하여 이 약관을 통하여 동의합니다

     

    제5장 이용제한 및 계약해지 

    제18조 서비스 제공의 중지
    1. 회사는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사전통지 없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거나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일부 또는 전부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①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등 공사로 인한 부득이한 경우
    ②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했을 경우
    ③ 기타 불가항력적 사유가 있는 경우
    2. 회사는 국가비상사태, 정전, 서비스 설비의 장애 또는 서비스 이용의 폭주 등으로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에 지장이 있는 때에는 서비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한하거나 정지할 수 있습니다.

    제19조 서비스 이용제한
    1. 회사는 회원이 다음 각호의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일부 또는 전부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① 제12조 각항의 규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② 타인명의 신청 또는 허위의 신청, 중복가입인 것이 확인된 경우
    ③ 다량의 정보를 전송하여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방해하는 경우
    ④ 수신자의 의사에 반하는 광고성 정보, 전자우편을 지속적으로 전송하는 경우
    ⑤ 정보통신설비의 오작동이나 정보 등의 파괴를 유발하는 컴퓨터 바이러스 등을 유포하는 경우
    ⑥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경우
    ⑦ 서비스를 이용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⑧ 정보통신윤리위원회로부터의 이용제한 요구대상인 경우
    ⑨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상의 불법선거운동을 하는 경우
    ⑩ 다른 회원의 회원 아이디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경우
    ⑪ 서비스를 이용하여 얻은 정보를 회사의 동의 없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⑫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하는 경우
    2. 전항의 규정에 의하여 회원의 이용을 제한하는 경우의 제한의 종류 및 기간 등 구체적인 기준은 회사의 공지, 이용안내에서 별도로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21조 이용제한 및 해제절차
    1. 회사는 사전 통지 없이 바로 전조의 이용제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2. 회사로부터 이용제한 조치를 받은 회원은 회사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회사는 이의제기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그 사유를 회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이용제한 기간 중에 그 사유가 해소된 것이 확인된 경우에는 제한조치를 즉시 해제합니다.

     

    제6장 계약 해지 및 이용요금 

    제22조 계약해지

    1. 회원은 언제든지 회원정보관리 화면 또는 고객센터 등을 통하여 이용계약 해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 등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2. 회원이 계약을 해지할 경우, 관련법 및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라 회사가 회원정보를 보유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지 즉시 회원의 모든 데이터는 소멸됩니다.
    3 회원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 중 본인 계정에 등록된 게시물 일체는 삭제됩니다. 다만, 타인에 의해 담기, 스크랩 등이 되어 재게시되거나, 공용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등은 삭제되지 않으니 사전에 삭제 후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4. 회사는 제20조의 제1항 각호의 사유가 있을 경우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제23조 이용요금

    1. 별도로 표시한 유료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는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2. 유료 서비스의 이용요금 및 결제방식은 해당 서비스에서 명시한 규정 및 관련 규칙에 따릅니다.

     

    제7장 손해배상 등

    제24조 손해배상
    무료서비스의 이용과 관련하여 회사는 고의가 없는 한 회원에게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지 않습니다.

    제25조 면책조항

    1. 회사는 천재지변 또는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서비스 제공에 관한 책임이 면제됩니다.
    2. 회사는 회원의 귀책사유로 인한 서비스 이용의 장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와 관련하여 게재한 정보, 자료, 사실의 신뢰도, 정확성 등의 내용에 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 회사는 회원 간 또는 회원과 제3자 상호간에 서비스를 매개로 하여 거래 등을 한 경우에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5. 회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관련법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6. 회사는 연회원의 구독 중지 요청시 연회원에게 부여한 할인혜택을 차감한 후 지불합니다.

    제26조 관할법원
    요금 등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될 경우 회사의 본사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관할법원으로 합니다.

    [부칙]
    본 약관은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 0 0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