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SPI 위클리 뉴스 브리핑(2024년 1월 둘째 주)

in SPI의 위클리 뉴스브리핑

SPI가 데일리 트렌드와 제휴하여 ‘SPI 위클리 뉴스브리핑’을 제공합니다. 매주 금요일, 한주 동안의 경제, 리테일 및 공간 비즈니스 시장 주요 소식과 SPI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살펴보세요.


‘스트림플레이션’에 넷플릭스·디즈니+ 가입자 줄이탈

최근 넷플릭스와 디즈니+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들이 잇달아 가격을 인상하면서 미국 내 점점 더 많은 이용자가 OTT 구독을 취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WSJ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프리미엄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지한 고객은 6.3%로 전년 동기(5.1%) 대비 1.2%포인트(P) 상승했는데요. 또한 OTT 가입자 분석 업체인 안테나(Antenna)에 따르면 넷플릭스, 디즈니+, 훌루(Hulu), 애플TV 등 주요 OTT 미국 가입자 중 약 25%가 지난 2년 동안 최소 3개 이상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OTT 업체들은 수익성 확보를 위해 잇달아 구독료를 인상했는데, 이러한 점이 비용 부담으로 작용하여 구독 줄취소의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가입자 줄이탈로 인해 가입자 유지가 어려워지자, 업체들은 광고가 포함된 대신 이용료가 저렴한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고객을 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훌루는 광고가 포함된 구독료가 월 7.99달러지만, 6개월간 절반 가격도 안 되는 2.99달러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버라이즌은 지난달 넷플릭스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OTT인 맥스를 묶은 번들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 2.2%·물가 2.6% 상승 전망

정부가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올해 우리 경제가 반도체 중심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2.2% 성장하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6%로 지난해보다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제성장률 2.2%는 국제통화기금 IMF의 전망치와 같고, 한국은행의 지난해 11월 전망치 2.1%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중동 지역 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위험과 고금리 지속에 따른 주요국 성장 둔화 등이 잠재적 위험 요인이 될 것으로 봤습니다. 수출은 글로벌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지난해보다 8.5% 증가하며, 수입은 4.0% 증가하고, 경상수지 흑자는 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민간 소비의 경우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으로 실질 소득이 감소한 영향으로 1.8% 증가에 그쳐, 영세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 중심으로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더해 올해 설비투자는 3% 늘겠지만, 건설투자는 부동산 경기 하락과 건설 수주·착공 부진 등으로 1.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비자물가는 2.6% 상승해 지난해(3.6%)보다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국제 원자재가격이 안정되고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으로 물가가 둔화되겠지만 상반기까지는 3% 안팎의 높은 물가 수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머스크 “재택근무 도덕적으로 잘못”, 테슬라 재택근무 비중 가장 낮아

테슬라와 스페이스X 등 일론 머스크가 CEO로 있는 기업들이 같은 업종의 주요 기업보다 재택근무를 포함한 원격근무의 비율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재택근무를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한 머스크 CEO의 철학이 그대로 나타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7일(현지시간) 열린 미국경제학회에서 업종별 주요 기업의 재택근무 비중을 발표했다. 항공업종에선 보잉과 록히드마틴이 50% 이상인 반면 스페이스X는 1%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기준으로 자동차 업종에선 혼다가 40% 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제너럴모터스(GM)가 24% 수준으로 뒤를 이었다. 포드는 10%에 머물렀다. 반면 테슬라 또한 스페이스X와 마찬가지로 1% 미만의 비율을 보였습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원격근무를 포함한 채용 공고의 비율은 같은 기간 미국에서 3배 이상,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에서 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5개 국가 가운데 원격근무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영국으로, 2023년 9월 기준 15.92%입니다. 뒤이어 호주는 13.34%, 캐나다는 12.73%입니다. 미국은 11.26%, 뉴질랜드는 9.74%로 가장 낮은 축에 속했습니다. 미국 주요 도시 가운데선 빅테크 기업이 많은 샌프란시스코가 25.78%로 1위를 차지했다. 실제 샌프란시스코는 원격근무 비중이 높아지면서 오피스 공실률이 덩달아 올라가며 상업용 부동산 부실 우려도 커졌습니다. 2023년 연간 기준으로 업종 가운데선 금융 및 보험업종에서 원격근무 채용공고 비중이 25.1%로 가장 많았습니다.

롯데 본점·신세계 센텀점 매출 2조 돌파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70개 백화점 점포의 합산 연매출은 39조 6,54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신 세계 강남점(3조 1,025억원)이 국내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돌파하면서 7년 연속 매출 1위 백화점에 올랐으며, 롯데 잠실점(2조 7,569원), 롯데 본점(2조 129억원), 신세계 센텀시티점(2조 51억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연매출 2조원을 넘긴 백화점은 2022년 신세계 강남점과 롯데 잠실점 2개에서 지난해 롯데 본점과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더해지며 네 곳으로 늘었습니다. 반면 매출이 줄어든 점포는 2022년엔 7개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엔 46개에 달했는데요. 특히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타임월드점 광교점 센터시티점 진주점 등 전국 5개 점포 모두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명품 소비가 줄면서 매출도 감소했는데요.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백화점 명품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 줄었다. 8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명품 구입처까지 온라인 플랫폼 등으로 다변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아시아 지역 젊은 부호들, 미술품 경매 ‘큰손’으로 부상

스위스 금융사 UBS와 국제 미술 장터인 아트 바젤의 보고서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28~43세)와 Z세대(12~27세) 가운데 순자산이 많은 이들의 미술품 및 골동품 지출 중간값은 지난해 상반기 각각 59,785달러(약 7,900만원)와 56,00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 지역 가운데서도 중국인의 지난해 상반기 지출 금액 중간값이 24만1천달러에 달해 가장 많았으며, 싱가포르(3만8천달러)와 대만(3만1천달러)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세계적 경매회사 소더비와 크리스티에 따르면 미술품 입찰자 가운데 젊은층 비중은 2018년 6%에서 작년 30%로 늘었으며, 작년 상반기 기준 젊은 구매자 가운데 40%를 아태 지역이, 20%는 미국과 유럽, 중동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작년 밀레니얼 세대는 조각과 설치미술, 사진, 영상물 등에 많이 투자했고 Z세대는 디지털아트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온라인 미술품 갤러리 사치아트의 에린 레밍턴 영업 및 큐레이션 책임자는 “밀레니얼 수집가들은 조형미술에 매력을 느낀다”면서 “젊은 구매자들 사이에는 영적인 공간을 묘사하는 초현실주의 작품에 대한 수요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월가 전문가들, 아마존, 올해 사상 최고가 복귀 가능성 점쳐

월가 기술기업 분석가들 다수가 올해 아마존이 2021년에 기록한 최고가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블룸버그가 추적하는 분석가들 가운데 아마존을 커버하는 분석가중 97%의 견해로 나타났습니다. 분석가들은 AI 관련 클라우드 사업 수요 등 아마존의 성장 추세와 마진 개선이 다른 기업보다 높다는 것을 추천 이유로 들었다. 특히 팬데믹 기간중에 투자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이 제시한 평균 주가 상승율은 약 26%로, 이는 2021년 7월에 기록한 사상 최고가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엔비디아, 아마존, 테슬라, 메타 등 매그니피센트7 종목 중에서는 엔비디아(NVDA)만이 아마존보다 잠재적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마존은 지난해 최고치를 경신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와 달리 매그니피센트 세븐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기록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이들 종목은 지난 해 시장 강세를 주도한 후 1월 들어 약세를 보였으며, 아마존은 그 가운데 4.4% 하락해 가장 크게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주가가 역사적 배수와 비교해 비싸지 않고, 예상 실적을 능가하고 있으며 컨센서스 추정치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마존 주가는 예상 수익의 32배에 거래되는데 이는 나스닥 100 지수의 평균 배수인 23.9보다는 높지만 아마존의 10년 평균치인 57보다 훨씬 낮습니다.

아파트 시장 큰손 이젠 30대, 40대 제치고 매수비율 첫 1위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거래 비중’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중 30대가 매수자인 거래는 26.7%를 차지했습니다. 2019년 1월 관련 자료가 공개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습니다. 40대(25.9%)와 50대(21.5%)가 뒤를 이었습니다. 2019년 이후 급등했던 아파트값이 2022년 하반기부터 하락세로 돌아서자, 30대들의 매수가 전국적으로 벌어진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을 20~30대에 집중된 특례보금자리론 같은 금융 혜택과, 전국적으로 불어닥친 전세사기 때문에 30대들이 무리를 해서라도 매수를 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의 특징은 30대 매수 비율 증가세가 지방에서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기준 세종, 울산, 경기, 제주, 대구, 부산, 인천, 대전 등에서 30대의 매수 비율이 40대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다만 광주는 광역시 중 유일하게 30대의 매수 비율이 40대보다 낮았습니다.

오락·문화 물가 27년만에 최대폭 상승

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오락 및 문화 물가지수는 107.07(2020년=100)로 1년 전보다 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996년(3.9%) 이후 27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오락·문화 물가는 소비자물가지수를 지출 목적별로 분류했을 때 오락이나 문화활동과 관련된 가격 동향을 집계한 수치입니다. 오락·문화 물가의 상승률은 2019년 -0.2%, 2020년 -1.0% 등으로 ‘마이너스'(-)를 보인 뒤 2021년 0.4%, 2022년 2.8%로 오름폭을 키웠는데요. 지난해에는 본격적인 엔데믹을 맞아 외부 활동이 늘면서 관련 물가도 높아졌습니다. 실제 품목별로 보면 운동경기관람료(10.2%), 해외단체여행비(9.1%), 사진서비스료(7.6%), 노래방이용료(7.2%)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태블릿PC 등 휴대용멀티미디어기기(17.9%)였습니다. 신제품 출고가 인상 등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지난해에는 대면활동이 늘면서 숙박서비스 물가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는데요. 숙박서비스 물가는 작년에 5.5% 상승했으며 이는 2002년(6.4%) 이후 21년 만의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카카오페이, 외국인 관광객 결제액 14배로 증가

카카오페이는 2019년부터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시스템’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이용자가 해외에서 환전하지 않고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해외결제 서비스’와 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내 카카오페이 가맹점에서 자국 핀테크 서비스로 결제할 수 있는 ‘인바운드 해외결제’ 인프라도 구축해 왔습니다. 현재 중국 알리페이, 홍콩 알리페이HK, 이탈리아 티나바, 싱가포르 이지링크·OCBC·창이페이 등 아시아와 유럽 주요 국가 페이 사업자들과 연동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입니다. 이에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한 금액은 작년 1월에 비해 약 14배로 급증했습니다. 결제 건수와 이용자 수도 각각 약 8배로 늘었습니다. 지역별 결제 건수 비중은 서울, 경기·인천, 제주 순으로 관광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 크게 나타났으며 서울에서도 외국인 방문 1번지인 명동 일대가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세부 결제처별로 보면 외국인 관광객 대상 결제 인프라를 먼저 구축한 쇼핑업체와 편의점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결제 건수가 가장 높은 3대 결제처는 편의점, 면세점, 백화점이었으며 결제액으로 보면 면세점, 백화점, 소호 매장 순이었습니다.


*SPI의 다른 콘텐츠도 살펴보세요.

🎁 무료로 제공되는 SPI 아티클을 읽어보세요!(공개 아티클 모음)

📝볼티모어의 랜드마크 건축과 건축가

📝일본판 고령자 커뮤니티 케어모델, 생애활약 마을 ①

📝오사카의 녹지 가득한 공원 속 레스토랑, 버드 트리

📝텔리스키비 크리에이티브 시티 ②탈린식 복합재생사업

📝[퀀트의 시각]커피숍이 증권거래소가 되다

국내 유일의 상업용 부동산 전문 아티클 및 데이터 애널리틱스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전세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정보 투명성을 극대화하고 접근성을 높여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우리가 사는 도시를 보다 매력적으로 만드는데 이바지합니다.

답글 남기기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

Latest from SPI의 위클리 뉴스브리핑

이용약관


  • *약관을 읽으시고 팝업창을 닫은 뒤, 동의란을 클릭해주세요. 

    제1장 총 칙 

    제1조 목적
    이 약관은 데일리트렌드가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라 함)의 이용조건 및 절차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2조 용어의 정의
    1. 회원: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하여 이 약관을 통하여 회사와 이용계약을 체결한 자
    2. 아이디(ID): 회원 식별과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회원이 선정하고 회사가 부여하는 문자와 숫자의 조합
    3. 이용계약: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하여 이 약관으로 회사와 회원 간에 체결하는 계약
    4. 비밀번호: 회원의 비밀 보호를 위해 회원 자신이 설정한 문자와 숫자의 조합
    5. 이 약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전항에서 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거래관행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제3조 약관의 효력과 변경
    1. 이 약관의 내용은 서비스 내에 게시하여 공시함으로써 효력을 발생합니다.
    2. 회사는 합리적인 사유가 발생한 경우 이 약관을 변경할 수 있으며 지체 없이 이를 공시합니다. 단, 회원의 권리의무 등 중요한 규정의 변경은 최소 일주일 전에 공시합니다.
    3. 회원은 변경된 약관의 내용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서비스 이용을 중단하고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약관변경의 효력발생 이후 계속적인 서비스 이용은 회원이 약관변경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제4조 약관 외 준칙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전기통신기본법, 전기통신사업법 및 기타 관련법령의 규정에 의합니다.

     

    제2장 서비스 이용계약

    제5조 서비스의 구분
    1. 회사가 회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유료서비스 및 무료서비스로 구분되고, 각 서비스는 몇 개의 하위 서비스로 구분되어 제공될 수 있습니다.2.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는 추가의 정보(주소, 결제방법 등)를 입력하고, 전송 확인 버튼을 누르는 등 별도의 이용의사를 표시하여야 합니다. 기타 하위 서비스 등의 종류와 이용방법 등은 회사가 이 약관 또는 공지, 이용안내에서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릅니다.

    제6조 이용계약의 성립
    1. 이용계약은 회원의 이용신청에 대하여 회사가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2. 이용계약은 아이디 단위로 체결합니다.

    제7조 이용신청의 승낙
    1. 회사는 이용신청이 다음 각호의1에 해당하는 경우 승낙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① 타인 명의의 신청
    ② 이용신청 시 기재사항을 허위로 하여 신청한 경우
    ③ 이용신청자가 회사의 채무자로서 채무를 완제하지 않고 있는 경우
    ④ 기타 이용신청자의 귀책사유로 이용승낙이 곤란한 경우
    2. 회사는 다음 각호의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사유가 해소될 때가지 이용승낙을 보류할 수 있습니다.
    ① 설비의 여유가 없는 경우
    ② 기술상 또는 업무수행상 지장이 있는 경우

    제8조 회원 아이디 부여
    1. 회사는 이용신청자에게 이용신청 순서에 따라 회원 아이디를 부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2. 다음 각호의1의 경우에는 회사는 이용신청자 또는 회원에게, 신청하는 아이디나 부여된 회원 아이디의 변경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① 기존의 회원 아이디와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 신청하는 경우
    ② 회원 아이디가 전화번호 또는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등록되어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는 경우
    ③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미풍양속을 해치는 경우
    ④ 기타 합리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

    제9조 회원정보의 변경

    1. 회원은 회원정보관리 화면을 통하여 언제든지 본인의 개인정보를 열람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비스 관리를 위해 필요한 실명, 아이디 등은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2. 회원은 회원가입신청 시 기재한 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 온라인으로 수정을 하거나 전자우편 기타 방법으로 회사에 대하여 그 변경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3. 제2항의 변경사항을 회사에 알리지 않아 발생한 불이익에 대하여 회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10조 개인정보보호 의무
    “회사”는 “정보통신망법” 등 관계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 및 “회사”의 개인정보취급방침이 적용됩니다. 다만, “회사”의 공식 사이트 이외의 링크된 사이트에서는 “회사”의 개인정보취급방침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제3장 계약당사자의 의무

    제11조 회사의 의무

    1. 회사는 관련법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계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합니다.
    2. 회사는 회원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며, 유지.점검 또는 복구 등의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서비스의 제공과 관련하여 알게 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본인의 승낙 없이 제3자에게 누설, 배포하지 않고 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회원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기타의 사항은 정보통신망법 및 회사가 별도로 정한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릅니다.
    4. 회사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불만이 정당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이를 즉시 처리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회원이 제기한 의견이나 불만사항에 대해서는 게시판을 활용하거나 전자우편 등을 통하여 회원에게 처리과정 및 결과를 전달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통보합니다.
    5. 개인정보의 관리책임자는 김소희이며 연락처는 02-514-8147입니다.

    제12조 회원의 의무
    1. 회원은 관계법, 이 약관의 규정, 이용안내 및 서비스와 관련하여 공지한 주의사항, 회사가 통지하는 사항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기타 회사의 업무에 방해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2. 회원은 이용계약에 따라 요금 등을 지정된 기일까지 납입하여야 합니다.
    3. 회원은 다음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① 신청 또는 변경 시 허위내용의 등록
    ② 타인의 정보도용
    ③ 회사가 게시한 정보(데일리트렌드의 컨텐츠)의 캡처 및 복사
    ④ 회사가 제공한 정보(데일리트렌드의 컨텐츠)의 송신 또는 게시
    ⑤ 회사와 기타 제3자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⑥ 회사 및 기타 제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⑦ 외설 또는 폭력적인 메시지, 화상, 음성, 기타 공서양속에 반하는 정보를 “서비스”에 공개 또는 게시하는 행위
    ⑧ 회사의 동의 없이 영리를 목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하는 행위
    ⑨ 기타 불법적이거나 부당한 행위
    4. 회원은 회원 ID 및 비밀번호를 철저히 관리하여야 하며, 관리소홀, 부정사용 등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 본인이 부담하며, 회사는 이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5. 회원은 본인의 ID 및 비밀번호를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하여서는 아니되며, 회원 본인의 ID 및 비밀번호를 도난당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하는 경우에는 즉시 비밀 번호를 변경하여야 하며, 해당 사실을 회사에 통지하고 회사가 안내하는 바에 따라야 합니다.

     

    제4장 서비스 이용 

    제13조 정보의 제공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 중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다양한 정보를 공지사항이나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회원은 관련법에 따른 거래관련 정보 및 고객문의 등에 대한 답변 등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전자우편에 대해서 수신 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제14조 서비스 이용시간
    1. 서비스의 이용은 회사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1일24시간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정기 점검 등의 필요로 회사가 정한 날이나 시간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2. 회사는 서비스 별 이용가능 시간을 별도로 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그 내용을 사전에 공지합니다.

    제15조 게시물 등의 관리
    1. 회사는 회원이 본 서비스를 통하여 게시, 게재, 전자메일 또는 달리 전송한 내용물에 대해 일체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며, 다음의 경우에 해당될 경우 사전통지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①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와 관련되거나, 그 행위를 구성하는 게시물, 자료로서 이해 당사자의 삭제 등
    요청이 있거나 회사가 피소, 고발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는 게시물
    ② 서비스에 위해를 가할 소지가 있는 바이러스 등이 포함된 게시물
    ③ 게재기한을 초과한 게시물
    ④ 다른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게시물
    2. 회원의 게시물이 정보통신망법 및 저작권법 등 관련법에 위반되는 내용을 포함하는 경우, 권리자는 관련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해당 게시물의 게시중단 및 삭제 등을 요청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전항에 따른 권리자의 요청이 없는 경우라도 권리침해가 인정될 만한 사유가 있거나 기타 회사 정책 및 관련법에 위반되는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해당 게시물에 대해 임시조치 등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제16조 게시물에 대한 권리 및 책임
    1. 회사의 이름으로 게시된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은 회사에 귀속됩니다. 회사의 허가 없이 타인에 의해 게시물이 다른 사이트에서 사용 또는 인용되는 것은 금지 됩니다.
    2. 회원이 게재한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은 회원의 소유에 속합니다. 다만 회원은 회사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허락한 것으로 봅니다.
    3. 전항의 의사 표시는 회사가 공지, 서비스 이용안내에서 정한 바에 따라 철회 할 수 있습니다.

    제17조 광고에 대한 동의
    회원은 회사가 광고, 정보 등을 회원에게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송신하는 것에 대하여 이 약관을 통하여 동의합니다

     

    제5장 이용제한 및 계약해지 

    제18조 서비스 제공의 중지
    1. 회사는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사전통지 없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거나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일부 또는 전부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①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등 공사로 인한 부득이한 경우
    ②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했을 경우
    ③ 기타 불가항력적 사유가 있는 경우
    2. 회사는 국가비상사태, 정전, 서비스 설비의 장애 또는 서비스 이용의 폭주 등으로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에 지장이 있는 때에는 서비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한하거나 정지할 수 있습니다.

    제19조 서비스 이용제한
    1. 회사는 회원이 다음 각호의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일부 또는 전부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① 제12조 각항의 규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② 타인명의 신청 또는 허위의 신청, 중복가입인 것이 확인된 경우
    ③ 다량의 정보를 전송하여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방해하는 경우
    ④ 수신자의 의사에 반하는 광고성 정보, 전자우편을 지속적으로 전송하는 경우
    ⑤ 정보통신설비의 오작동이나 정보 등의 파괴를 유발하는 컴퓨터 바이러스 등을 유포하는 경우
    ⑥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경우
    ⑦ 서비스를 이용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⑧ 정보통신윤리위원회로부터의 이용제한 요구대상인 경우
    ⑨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상의 불법선거운동을 하는 경우
    ⑩ 다른 회원의 회원 아이디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경우
    ⑪ 서비스를 이용하여 얻은 정보를 회사의 동의 없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⑫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하는 경우
    2. 전항의 규정에 의하여 회원의 이용을 제한하는 경우의 제한의 종류 및 기간 등 구체적인 기준은 회사의 공지, 이용안내에서 별도로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21조 이용제한 및 해제절차
    1. 회사는 사전 통지 없이 바로 전조의 이용제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2. 회사로부터 이용제한 조치를 받은 회원은 회사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회사는 이의제기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그 사유를 회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이용제한 기간 중에 그 사유가 해소된 것이 확인된 경우에는 제한조치를 즉시 해제합니다.

     

    제6장 계약 해지 및 이용요금 

    제22조 계약해지

    1. 회원은 언제든지 회원정보관리 화면 또는 고객센터 등을 통하여 이용계약 해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 등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2. 회원이 계약을 해지할 경우, 관련법 및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라 회사가 회원정보를 보유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지 즉시 회원의 모든 데이터는 소멸됩니다.
    3 회원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 중 본인 계정에 등록된 게시물 일체는 삭제됩니다. 다만, 타인에 의해 담기, 스크랩 등이 되어 재게시되거나, 공용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등은 삭제되지 않으니 사전에 삭제 후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4. 회사는 제20조의 제1항 각호의 사유가 있을 경우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제23조 이용요금

    1. 별도로 표시한 유료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는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2. 유료 서비스의 이용요금 및 결제방식은 해당 서비스에서 명시한 규정 및 관련 규칙에 따릅니다.

     

    제7장 손해배상 등

    제24조 손해배상
    무료서비스의 이용과 관련하여 회사는 고의가 없는 한 회원에게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지 않습니다.

    제25조 면책조항

    1. 회사는 천재지변 또는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서비스 제공에 관한 책임이 면제됩니다.
    2. 회사는 회원의 귀책사유로 인한 서비스 이용의 장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와 관련하여 게재한 정보, 자료, 사실의 신뢰도, 정확성 등의 내용에 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 회사는 회원 간 또는 회원과 제3자 상호간에 서비스를 매개로 하여 거래 등을 한 경우에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5. 회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관련법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6. 회사는 연회원의 구독 중지 요청시 연회원에게 부여한 할인혜택을 차감한 후 지불합니다.

    제26조 관할법원
    요금 등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될 경우 회사의 본사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관할법원으로 합니다.

    [부칙]
    본 약관은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 0 0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