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의 행보가 요즘 이전과 많이 달라진 듯요.
아르노 회장의 속내는 과연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는 걸까요?
최근 럭셜계에 유행하는 이쁜자식만 남기고 내치기,
LVMH도 비슷한 걸음을 시작했어유~
edited by sasshi(박주민)
LVMH는 럭셔리 기업 중 지난 20년간 가장 건재한 몇안되는 기업 중 하나일 거예요.
그러나 코로나를 거치면서 이전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 이슈가 되고 있어요. 얼마전 지난해부터 인수를 추진하던 Tiffany와 끝내 거래가 무산되면서 서로 소송에까지 돌입하게 됐다고 말씀드렸죠?
이번 거래의 결렬은 LVMH에겐 다소 잃을 것이 없었지만 Tiffany에게는 큰 상흔을 남겼어요. Tiffany의 주식을 보유한 이들은 LVMH가 이 거래를 포기했다는 것에 기업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됐으니까요.
LVMH의 아르노회장은 M&A의 귀재로 알려져 있어요. 그는 대단한 야심가이지만 그동안 모든 일을 매끄럽게 처리해왔죠. 아르노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