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글로벌 패션기업들의 발빠른 행보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오늘 한번 정리해볼께요.
참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요즘 제가 백엔드에서 사이트랑 씨름하고 있어요. 지지난주에 사이트를 싸아악 업데이트하고 부터 서버 에러가 가끔 나더라구요. 그래서 DB를 자주 리스타트하도록 걸어두어서, 혹시 보시다가 DB Error 메세지나 500 Error 메세지를 보실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리스타트 하는 순간이라서 그런 거니, F5 누르시거나 5초 뒤 사용하시면 다시 보이실 거에요. 불편하시겠지만,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늘어나는 Fur Free 선언
스텔라매카트니는 환경과 동물 복지 문제에 앞장서기로 유명한 디자이너죠. 스텔라는 옷의 재활용에도 적극적이어서 자신의 재고를 RentTheRunway와도 특별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그녀는 적극적인 행보로 Fur Free(퍼를 쓰지 않는) 흐름을 만들어왔어요.
지난해 Gucci에서도 모피를 쓰지 않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지지난주에는 Versace와 Furla도 앞으로 모피를 쓰지 않겠다고 선언했죠. 갑자기 두 디자이너가 선언하다보니 어떤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