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의식주휴미락 중 젤 핫한 건 '식食'인 듯요.
#Omsom 이란 스타트업은 '밀키트' 대산 '#소스키트' 를 판답니다.
이들의 제품은 지난 18개월간 1분에 1개씩 팔려나갔죠.
어떤 비즈니스인지 살펴볼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푸드 쪽에 흥미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어요.
소비자들은 코로나로 지난 2년간 다양한 홈쿠킹을 시도하면서 더 새롭고 혁신적인 풍미의 제품들에 매료되기 시작했어요. 이미 코로나 이전부터 '여행'을 통해 여러 나라의 풍미를 맛볼 수 있었지만 여행을 떠날 수 없게된 지금 사람들은 이국적인 요리에 대한 갈증을 어떻게 풀 수 있을까요?
그간 이런 니즈를 채우기 위한 푸드 상품은 주로 '밀키트'가 많았어요. 한국의 경우에도 마라탕이나 마라샹궈처럼 팬이 많은 음식들은 모든 푸드기업들이 저마다 밀키트를 내놓고 있는데요. 만약 이런 인기있는 제품들을 '밀키트'가 아닌 '소스키트'로 판매한다면 어떨까요?
예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