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슬리먼 의 #셀린느 데뷔쇼에 엇갈린 찬반양론.
LVMH사는 에디슬리먼의 쇼가 '굉장한 호응'을 불러왔다며 옹호했지만, 일부 셀린느팬들의 반응은 분노에 가까왔죠.
한편 이에 대핸 에디슬리먼의 반응은 매우 #신경질적 이었습니다.
셀린느의 미래, 정말 궁금하네요.
이번 시즌 파리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쇼는 리카르도 티시(Ricardo Tisci)의 버버리 데뷔 컬렉션과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의 셀린느 데뷔 컬렉션이었어요. 쇼가 마무리 되고 바이어 의견들이 들려오고 있는 지금, 셀린느의 쇼에 대한 반응은 상당히 엇갈립니다. 과연 어떤 면들이 호평과 불만을 가르고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사실 버버리와 셀린느의 경우에는 두 브랜드 모두 신진 디자이너가 아닌 디렉터를 채용한 점이 공통적이었어요. 최근의 추세는 럭셔리 브랜드들이 신진 디자이터를 디렉터로 앉히는 게 대세가 되고 있죠. 얼마 전 니나리찌도 Botter의 듀오 디자이너를 디렉터로 영입했다고 한번 말씀드렸죠?(여기 클릭)
버버리가 선택한 리카르도 티시나 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