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보다 ‘재작업 빈티지’,Z세대의 보물
by
sohee
2018-08-29
#Frankie #Collecitve 라고 아시나요?
밀레니얼에게 통하는 말
-'언니, 신상이에요~'
Z세대에게 통하는 말
-'언니, 91년산 리바이스를 재작업한 제품이에요~'
얘네들은 다르당께요!
오늘 Dpop에 대한 소개글도 썼습니다만, 이와 관련해서 달라지고 있는 Z세대 소비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브랜드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요즘 Z세대들의 멋쟁이 중에서는 어떤 옷이 '진짜 패션'인가에 대해 지난 세대들과는 다른 생각들이 싹트고 있어요.
이들이 생각할 때 가장 쿨한 옷은 '신상'이 아니라 '리워크드 빈티지'랍니다. Reworked는 그야말로 다시 작업했단 얘기죠. Vetements가 Reworked Jeans를 선보인 이래 대중적인 표현이 되었는데요. 지금의 10대들에게 신상이라는 건 그다지 쿨한 개념이 아니에요. 도리어 공해만 일으키는 이름모를 신상보다는, 그애들이 환호하는 Levi's 501, Dickies 바지, 90년대의 Tommy Hilfiger와 Ralph Lauren 제품을 재작업한 스타일들이야 말로 진짜 쿨하고 개성있는 스타일이라 생각하죠.
일찌기 저는 Upcycling이란 트렌드로 이런 경향을 한번 소개한 적 있 Related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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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 공동구매 플랫폼 올웨이즈(Alwayz)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레브잇(Levit) 창업 3년차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겨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7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도 3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약 1조6,302억원, 1,000억원으로 추정되어 전년 대비 5~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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