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용#스몰토픽 이에요~
최근 일본과 한국의 골목상권이 달라지고 있어요.
외식업이 자판기를 통해 리테일로 거듭나고 있달까요?
일본의 #선덴리테일, 한국의 #필굿이노베이션 을 소개해유~
최근 일본에서는 골목상권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답니다.
인기 맛집들이 저마다 자판기를 하나씩 들이고 있는 상황이랄까요..? 코로나 이전에 성황을 이루었던 맛집들이 코로나 이후 판매가 줄어들기 시작하자 '우리 메뉴를 집에 가져가서 간단히 해드세요'라는 방식으로 자판기를 놓기 시작한 거예요.
교토에서 군만두로 유명한 44년 전통의 중화요리점 '마루신반점(マルシン飯店)'이 대표적이에요. 마루신 반점은 코로나 이전에는 하루에 6000개 정도의 만두를 팔았었다네요.. 헐..
근데 코로나로 4천개까지 만두 판매가 떨어지자 올 4월에 자판기를 들여놓았어요. 처음엔 설치하느라 돈이 많이 들어 걱정했는데 왠걸.. 하루에 얘 혼자 약 600개를 판답니다. 의외로 해질녁이 되면 붐비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