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트렌드를 보려면 꼭 가야했던 #프리미에르비죵.
요즘은 뜸한 분들도 많으시쥬?
프리미에르비죵과 #우니카 등 소재전시회들이 변하고 있어요.
다음엔 한번쯤 다시 가보셔도 좋을 듯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한 때 패션디자이너들이라면 누구나 방문했던 프리미에르 비죵. 최근엔 디자이너들의 발길이 뜸해졌어요.
그 이유는 많은 디자이너들이 한 때는 그 전시회에 참가하면 트렌드가 보인다고 확신했었지만, 점점 변화하는 패션환경에 비추어 전시회의 의미가 퇴색했기 때문이죠.
이 때문일까요? 최근들어 소재전시회들이 새로운 포맷으로 부활하기 시작했어요.
최대 소재 전시회라 불리는 프리미에르비죵 파리는 무엇보다 개최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어요. 먼저 스프링 에디션은 이전의 개최시기보다 10일 정도를 앞당겨 2월 2-4일로 이미 끝났구요. 다음 어텀 에디션은 아예 2개월 앞당겨서 9월이 아닌 7월에 개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