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패션에서 가장 핫한 모델은 인형같은 금발백인 모델이 아니랍니다.
지금의 아이콘은 #칠흙같은 #피부의 #흑인모델 이에요.
많은 단어들이 이 트렌드를 향하고 있어요.
#AfroLuxury, #BlackMaleAesthetic, #Inclusive..
2018년의 새로운 #Tribalism 을 만나보자구요.
한때 백인모델만 써서 비판받던 디자이너들이 있었어요. 프라다 또한 그 중 하나였죠. 더 많은 흑인 모델들이 채용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10년전만 해도 캐스팅되는 흑인모델들은 아주 까맣기 보다는 부드러운 피부톤을 띈 밝은 브라운 빛의 모델들이 많았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그 흐름은 완전히 바뀌고 있어요. 지난 2월 Anok Yai라는 칠흙같은 검은 피부의 모델이 1997년 나오미캠벨 이후 20년 만에 프라다 쇼에 등장했답니다. 이건 아주 놀라운 일이었죠.
남성복에서 이런 흐름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최근들어 인클루시브(Inclusive) 마케팅이 주를 이루면서(여기 클릭) 다양한 피부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