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런칭,Data-Driven 한가요?
지금 신규 브랜드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 거에요. 대부분 온라인 방식의 D2C 브랜드들을 염두에 두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과거에 신규 브랜드런칭이라면, 사업부를 꾸리고 신규를 많이 해본 경력자를 뽑아 배를 띄우는 것이 일반적 관례였어요.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신규 브랜드의 성공가능성은 과거에 비해 현저히 작아지고 있어요. 이미 브랜드는 넘쳐나고, 소비자는 너무 다양한 품목으로 지출을 분산하고 있어서요. 이런 시대에 성공적인 런칭으로 가는 길은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어요. 특히 '감성'은 더 이상 마켓의 관심사가 아닌 듯 합니다. 신진 디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