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패션협회 는 어느 도시보다 파격적 혁신에 앞장서왔어요.
이번 #런던패션위크 에는 #스왑샵 이란 색다른 행사가 열렸답니다.
B2B축제에서 B2C 쇼핑축제로 변모하는 런던.
패션위크와 스왑샵, 정말 생각도 못했던 조합이에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런던패션협회는 늘 혁신의 선두에 서 있어요.
런던패션위크가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이긴 해도, 뉴욕과 밀란, 파리사이의 끼인 도시로서 디자이너와 방문객을 확보하기란 늘 어려움이 많죠. 다른 도시에 비해 1주일을 채 못채운 5일의 패션위크 기간을 가지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구요.
그러나 이런 조건은 되려 런던패션협회가 자유로이 혁신적 시도를 감행해볼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되어 주었어요. 이들은 런던 디자이너들의 세계 진출을 돕기 위해 파리에 쇼룸을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