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패션위크 를 이끄는 #BFC 는 늘 놀라운 기획을 보여줘요.
파리와 뉴욕, 밀란 사이에서 애매모호했던 영국패션위크,
이들은 #패션위크를 #B2C축제로 #만들고 #있습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세계 4대 패션위크라고는 해도, 패션의 종주국이 어디인가를 물을 때 런던의 위치는 모호한 편이에요.
아직도 많은 럭셔리 브랜드들은 밀란과 파리에 집중해 있고, 뉴욕패션위크는 자본이 집중된 곳, 스타트업이 활발하게 데뷔하는 곳으로 남다른 세계를 이루고 있죠,
BFC(British Fashion Council)에서 중심에서 멀어지지 않기 위해 하는 노력들은 실제로 놀랍습니다. 뉴욕이나 밀란, 파리에 비해 이렇게 협회 주도적인 패션위크는 많지 않으니까요.
한국의 경우도 정부기관의 주도하에 패션위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는 BFC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요. 그런 만큼 BFC의 행보는 우리에게 스터디해볼 다양한 관점을 남겨줍니다.
특히 2016년 시작한 런던패션위크 페스티벌은 여러모로 이 시대의 디자이너 산업에서 의미 깊은 행사에요. 오늘 그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LFWF(London Fashion Week Festival)
2016년 무렵, 패션계를 강타하기 시작한 주제는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