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MZ세대의 1/3이 사용한다는 #온라인럭셔리 앱 #더우.
첫 출발은 중국판 StockX였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슈퍼앱 이 됐어요.
마치 Farfetch+StockX 에 힙스터용 틱톡을 합친 느낌이랄까요?
이 새로운 럭셔리 괴물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저 요즘 왜케 추할까요..? 어젠 또 입술 터진 거 있죠.. ㅠㅠ 어흑 짜증 나! 그래도 지난주에 비하면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으니깐.. 담 주엔 다 싹 나았으면요~
오늘은 중국에서 겁나 사랑받고 있는 온라인 럭셔리 앱 '더우(得物: Dewu)'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더우는 처음엔 '한정판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으로 출발했던 앱이에요.
초기 비즈니스 모델은 아예 대놓고 StockX를 베꼈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즉, 판매자들이 제품을 판매하려면 배송 전에 더우에 먼저 보내 정품 인증을 받아야 하는 시스템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