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오늘 비즈니스 트렌드에선 #츠타야 의 다이칸야마 #T_site 를 이야길 다뤘어요. #다이칸야마 는 어쩌다 그리 비싸고 외로운 땅이 되었을까요? 평소 땅값의 논리가 궁금했다면 클릭해보시오소서~!
다이칸야마 부동산은 왜 그렇게 비싼 왕따가 됐을까요.
좀 바꿔 말하자면 "다이칸야마는 언제쯤 개발제한이 풀리고 언제 땅값이 오르는 날이 있을까요"?"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걸 이해하려면 다이칸야마의 지형을 둘러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야마(山)란 지명이 말해주듯, 이곳은 바다를 메워 만든 도쿄 에선 해발 20미터란 나름 어마어마(?)한 산이었답니다.
메구로가와가 북쪽 신주쿠에서 흘러와 고지대인 다이칸야마에 부딪쳐 서쪽으로 흐르는데, 여기에서 급경사를 타고 유속이 빨라지는 걸 이용해 에도시대 아사쿠라란 상인이 다이칸야마에 방앗간을 설치하고 떼돈을 번게 이 마을의 시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