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간에도 가파른 매출 성장을 기록한 #일본 #워크맨
패션에 #작업복 바람을 일으키고 있죠.
근데 이 친구들이 이번에 #워크맨걸 #컨셉숍 을 오픈하네요.
먼생각인지 함 알아볼까유?
edited by sasshi(박주민)
오는 10월 16일, 일본의 워크맨이 워크맨걸(#ワークマン女子)이란 새로운 업태의 스토어를 오픈합니다.
워크맨은 코로나 분기였던 4-6월 분기에도 매출이 26% 오르면서 지금 일본에서는 지지않는 태양과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어요. 유행도 없고, 불황도 없으며, 현재로선 특별히 겨냥하는 에이지타겟도 없는 전천후 의류예요.
워크맨의 여성복은 원래부터 매장 내에 존재했었지만, 대부분 워크맨의 고객은 남성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매장은 기존의 워크맨(작업복 브랜드)이나 워크맨플러스(아웃도어 스포츠)와 차별화해서, 여성 고객을 대거 유치하겠단 전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