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들의 #브랜드전략, 어떠해야 할까요?
한 때 매출 1천억을 바라보는 대형 브랜드 전략이 주효했지만,
이제 브랜드들은 #온라인#소량한정#브랜드 에 주목해요.
차라리 이런 브랜드를 여러개 갖는 게 나은 걸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패션 대기업들은 규모가 큰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브랜드 하나를 런칭한다는 것은 대리점 수백개, 혹은 매출 천억 정도를 목표로 하는 것이 다반사였달까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브랜드 하나를 런칭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투자가 필요했기 때문이에요. 1년 전부터 팀을 구성한다거나 컨셉을 잡고 매장을 수십개 확보하고 판매에 상관없이 소위 '까는 재고'를 생산해야 했으니까요.
그런데 최근들어서 이러한 룰은 무의미한 것이 되고 있어요.
브랜드런칭이 애자일하지 않으면, 즉 1년 전에 런칭한 브랜드가 오늘 오픈한다고 하면 이는 어차피 시장의 수요는 다 놓쳐버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