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레이섬유 가 #재활용PE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해요.
내년도 매출목표는 무려 3천억원!
원료 구하기 어려운 이 시장에서 도레이는 새로운 테크를 획득합니다.
#한국의#플라스틱수급문제가#심각하게#필요함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한국에서 페트병 재활용 PE섬유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일전에 효성을 소개한 바 있어요.
일본의 도레이사에서도 그동안 소량으로 페트병 재활용 PE를 생산해왔었는데, 이번에 대대적으로 시스템을 재구축하고, 내년 매출 300억엔, 한화 3000억원을 목표로 가속화하기 시작했어요.
이들의 새로운 섬유 브랜드는 '&+'라 명명되었답니다. 이전의 페트병 재활용 기술에서 한걸음 앞선 기술을 보유해 양산에 부응한다는 것이 새로운 브랜드의 전략이에요. 일전에 효성과 인터뷰하면서도 말씀드렸지만, 재활용 섬유에서 Whiteness, 즉 섬유가 얼마나 흰색을 띌 수 있는가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는 바로 이 부분에서 신기술을 획득했다고 발표하고 있어요.
지금까지의 페트병 재활용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