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몰토픽 이에요~
해외엔 어떤 #크라우드펀딩 들이 있을까유?
그간 펀딩 금액으로 순위 함 알아볼까유?
요즘 한국에서도 크라우드펀딩 참 핫하쥬?
해외에는 어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들이 있을까요?
움… 일단 해외에선 플랫폼들이 ‘크라우드펀딩’과 ‘펀드레이징’을 같이 하느냐, 아니면 둘 중 하나만 하느냐로 나뉜답니다.
펀드레이징은 지금은 폐업한 카카오의 스토리펀딩 같은 거예요. 해외에선 주로 비영리 복지 목적, 즉 누군가를 돕기위한 목적으로 많이 쓰여요. 사실 펀드레이징이나 크라우드 펀딩이나 플랫폼이 하는 역할은 비슷하니까요.
이 크라우드펀딩/펀드레이징 모두 합쳐서 가장 많은 돈을 모은 순으로 플랫폼들을 나열해보면요.
- Gofundme (9Billion) : 펀드레이징과 크라우드펀딩 모두 가능해요. 플랫폼 수수료 0%, 결제 수수료만 2.9% + 0.30불요. ‘Gofundme 보증’이라는 기부자, 수혜자 모두 사기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이 있어요.
- Kickstarter (3billion) : 프로젝트형 크라우드펀딩 전문 사이트예요. 플랫폼 수수료 5%, 결제 수수료 3% +0.2불요. 사기방지기능은 없는데, 승인된 프로젝트만 시작할 수 있고, 돈을 찾으려면 14일 유예기간이 있어서 이 기능으로 먹튀를 막고 있어요. 그래도 사기는 있음! ㅋㅋㅋ
- Indiegogo(1.5Billion) : 역시 프로젝트형 크라우드펀딩 전문 사이트예요. 플랫폼 수수료 5%, 결제 수수료 3% + 0.3불요. 얜 사기 방지 기능에 대해 암 얘기가 안써있네유?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세유~
- Fundly (330million) : 주로 개인모금, 즉 펀드레이징용 플랫폼이에요. 플랫폼 수수료 4.9%, 결제 수수료 2.9% + 0.3불요. 거의 후원이라 사기방지 기능은 없어요. 근데 있어야 할 듯요. 하핫.
신기한 건 대부분 수수료가 5%에서 왔다갔다네요. 미국은 P2P중개는 다 5% 정찰제인 모양이더라구요. 중고거래도 그렇고 펀딩도 그렇고.. 암튼 요렇다 하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