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워매애~ 엎친데 덮친 격이라고.. #파산절차 밟고 있는 #포에버21!
이번엔 #아리아나그란데 에게 고소당했어유~
100억원 내라네요.. 워쩔..
파산으로 내몰린 Forever21이 엎친데 덮친 격으로 고소까지 당했네요.
아리아나 그란데가 Forever21이 자기 사진을 도용했다며 무려 1000만달러를 손해배상으로 고발했어요. 한화 120억!
얘기를 들어보니..도용맞는 듯요. ㅠㅠㅠ 아리아나 그란데 얘기로는 자신의 새앨범 비디오에서 캡쳐한 사진을 올리고, 거기 그란데가 입고 있는 옷을 모방해서 만들고는 다른 모델이 입어서 팔고 있더래요. 결론적으로 마치 자신과 관계가 있는 것처럼 꾸몄다는 주장요.
움.. 사실 이런 짓 잘하는 건 Fashion Nova인데.. 얘네들은 그래도 오리지널 사진을 가져다 쓰진 않거든요..? 어째 이런 일이 생겼을까나..?
암튼 Forever21은 가뜩이나 상황이 안좋은 마당인데 거시기하게 됐네요.
둘이 사이가 원래 좀 안좋았다고 해요. Forever21의 뷰티 브랜드 ‘릴리 로즈 (RILEY ROSE)’가 아리아나그란데와 2월에 계약 협상을 진행하다가 중도에 부러진 적이 있어요. 그란데 측은 Forever21측이 그란데의 가치에 맞는 적정한 가격을 내지 못했다고 했어요.
협상 결렬 후 그란데 측은 사진 등의 사용 중지를 요구했지만, Forever21이 4 월까지 사용을 계속했다고 해요. 이 역시 그란데측의 주장요.
Forever21쪽 해명은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참.. 이런 일이 없어야 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