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슈즈 가 인기를 모으면서 #나막신Clogs 도 뜨고 있어요.
Clog는 일본식 나막신이 아니라 북유럽식 나막신을 말하죠.
어떤 스타일이 인기를 모으는지 살펴볼까요?
어글리슈즈의 유행은 대디 스니커즈(Daddy Sneakers), 버켄스탁, 크록스와 같은 '왕년의 제품'들을 다시 패셔니스타들의 옷장 속으로 소환했어요. 그런데 여기 또 하나의 빼놓을수 없는 어글리슈즈, '나막신(Clogs)'이 뒤를 이어 유행의 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구찌의 경우 알레산드로미켈레의 데뷔 컬렉션부터 Amstel Horsebit Clog 시리즈가 인기를 모아왔어요. 이 제품은 아직도 인기리에판매 중이죠. 또 크리스챤디올의 2018 추동 쇼에서도 68항쟁의 파리를 그리면서 DiorQuake Clogs가 데뷔해 나막신의 인기를 확인하게 해주었죠.
지금 Clogs의 인기는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요. 그덕에 마치 한 때 모카진이 그러했듯, 지금은 오래된 수제 Clog 하우스들과 Clog에 강점을 보이는 슈즈 브랜드들이 덩달아 인기를 모으는 추세인데요.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Rachel Comey와 No. 6 같은 새로운 브랜드가 대표적이에요.
한편, 보다 저렴한 버전의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