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최근 글로벌 #맥주 대기업들이 '스트롱맥주'를 포기하고 '저알콜맥주'로 갈아타고 있어요. 아사히는 3개월만에 139만 박스를 팔았답니다~!
한때는 높은 알콜 도수의 짜릿함이 맥주 시장을 주도하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저알콜이 대세인 듯해요.
최근 일본에서 아사히 맥주와 삿포로 맥주 모두 '스트롱 맥주'에서 철수했어요. 스트롱 맥주는 보통 알코올 도수 8도 이상의 맥주를 말해요. 평균맥주 알콜 도수가 5-6도 정도인 것에 비하면, 살짝 쎈 맛이랄까..?
한때는 이 스트롱맥주에서 히트상품도 많이 나왔거든요? 하지만 요즘은 시장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네요. 소비자들이 건강 의식이 높아지면서 도리어 기존 맥주보다도 알코올 도수가 낮은 3.5도 이하 저알코올 맥주를 선호하기 시작했어요.
아사히 맥주는 지난해 10월에 알코올 도수 3.5% 짜리 "아사히 슈퍼드라이 드라이 크리스탈(이하 드라이 크리스탈)"을 선보였는데요. 이 제품이 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