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하던 미국의 주식 시장에 다시 대어大魚들이 IPO 신청에 돌입했어요. 특히 #인스타카트 의 IPO 접근 방식은 여러모로 흥미롭습니다. 5분기 연속흑자라는 호실적, 그러나 18개월간 IPO가 딜레이되면서 사라진 Hype. 인스타카트는 #후원자 들을 모았어요. 인스타카트가 성공할까요? 이 기업의 행보는 향후 컬리와 오아시스가 상장에 재도전할 때 이정표가 될 듯 합니다.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최근 얼어붙었던 미국 테크 관련 기업 IPO 시장에 '다시금 따뜻한 봄볕이 오려나..?' 싶은 소식이 있었어요.
지난달 말, 식료품 배달 회사인 인스타카트 (Instacart)와 마케팅 자동화 회사인 클라비요(Klaviyo)가 같은 날 거의 1시간 차이로 IPO 신청을 했답니다. 바로 같은 주에, 대어 중의 대어라는 소프트뱅크의 효자 ARM(칩 제조)도 IPO를 신청했구요.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