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은 가격이 미친 듯이 오르면서, 쥬얼리 업계의 고민도 커지고 있어요. 너무 올라버린 원가들을 그대로 판매가에 적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대부분 브랜드들은 어떤 대안을 마련하고 있을까요? 또 금값이 뛸 때마다 브랜드도 매출 기록을 이어가는 사례도 있답니다. 어떤 경우인지 들어볼까요?
지난해부터 금·은 가격은 거의 통제 불능 상태에 가까워진 상태가 되었어요.
현물 금 가격은 1월 한때 온스당 5080달러를 돌파한 뒤 최고 5085.65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어요. 이는 1년 전 대비 두 배 이상 오른 수준이었죠. 현물 은 가격 역시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온스당 108달러를 돌파, 세 자릿수 구간에 진입함과 동시에 역사적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그러다 최고치를 찍은지 며칠 안된 1월 말, 다시 최대 폭락을 경험해요. 금 현물 가격은 1월 30일 하루 만에 9.8% 이상 하락하며 1983년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을 기록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