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요즘 어느 나라 술이 안팔려 고민이네요. #와인 의 나라인 #프랑스 에서도 와인이 안팔려 큰일이에요. 프랑스 정부가 과잉 와인을 사들여 어디에 쓰고 있게요? ㅠㅠ
요즘 프랑스가 와인이 남아돌아 골치가 아픈 모양요.
한때 프랑스 사람들은 와인을 즐기기에 심장병이 없다는 자부심까지 가졌었는데요. 요즘 젊은이들은 점점 더 와인을 안 마신다고 해요...
그런 데다 몇 년 전, 전 세계적으로 와인 붐이 일었을 때 생산량을 늘려놓은 양조장도 많아서, 이래저래 '과잉 와인'이 지금 프랑스 정부의 새로운 숙제가 되고 있어요.
8월 말 Insider지에서는 프랑스 정부가 과잉 와인을 없애기 위해 2억 1600만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썼어요. 이 기사에선 정부가 남는 와인을 사들여서 손 소독제나 청소 제품에 사용되는 산업용 알코올로 전환시킬 거라 쓰고 있어요.. ㅠㅠㅠ 프랑스 와인을.. 그런 데 쓰는 세상이 올 줄이야...ㅠㅠㅠ
워싱턴 포스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