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일본 고용 시장에서 #파견사원 은 이제 큰 카테고리가 되고 있어요. 정규직을 줄이려고 비정규직을 뽑는 기업도 있지만, 정규직을 구하지 못해 파견을 쓰는 경우도 있고, 때로 파견의 시급이 정규직보다 쎄기도 해요. 미래의 고용은 무엇일까요?
요즘 일본에선 파견사원 형태의 고용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해요.
이건 비정규직이 늘고 있다는 것과는 조금 다른 차원인데요. 근로자도 자발적으로 정규직보다 파견 사원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어 주목되어요.
일본 총무성의 노동력 조사(労働力調査)에 따르면, 2021년에는 142만 명이 파견직으로 근무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올해 4월 발표된 후생성 근로자 파견 사업 보고서의 집계에 따르면, 현재 일본의 파견 노동자 수는 약 215만 명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예요.
파견직 전문 기업 에이앤 재팬(エン・ジャパン)이 운영하는 "에이앤・바이트(エン・バイト)"가 사이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