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주의자들의 #Cruelty_free,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식용 동물의 가죽도 써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강했는데요.최근 #유해동물 의 가죽이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만들고 있어요.#Lionfish 가죽은 새로운 이국적 가죽의 대안이 될지도 모릅니다.
패션에서 Cruelty-free는 한동안 큰 유행어이자 도그마였어요.
패션 인더스트리 내에서 동물복지를 주장하는 단체들의 목소리는 점점 커졌고, 일부 지지자들은 소, 돼지, 양과 같은 식육동물의 부산물로 채취되는 가죽까지도 써서는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요즘들어선 실제로 많은 부산물들이 지금은 그대로 버려지고 있어요.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시대가 지향하는 Zero Waste와는 상반된 흐름이기도 해요. 과연 우리는 부산물들을 버리는 것이 맞을까요?
이 '잔인하지 않은 가죽'에 대해 최근 또하나의 의문이 고개를 들고 있어요. '유해동물'의 가죽에 대해서도 사용하면 안되는 거일까요?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