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일본에 '유니클로'와 '자라'의 중고를 '시마무라'가격으로 제공한다는 빈티지 숍이 생겼어요. 컨셉이 주는 함의..! 돈키호테도 울고 갈 가격이라고 해요.
일본에 독특한 중고숍이 하나 생겨서 소개해요. 이름은 후쿠카오(フクカオ).
일본에선 중고숍이 워낙 인기지만, 후쿠카오는 특히 “유니클로·ZARA·H&M”의 중고 아이템을 “시마무라 가격”으로 판매하는 새로운 점포를 런칭했어요. 하핫... 이 점포의 카피가 참... 많은 함의를 담고 있네요.
시마무라가 이렇게 저렴한 브랜드였구나... 유니클로·ZARA·H&M은 SPA 중에서도 동급으로 취급되는구나... ㅋㅋㅋㅋ
이 스토어를 오픈한 기업은 IT 기반 중고 패션 비즈니스인 주식회사 벡터(株式会社ベクトル)인데요. 벡터는 그동안 온라인몰 형태로 중고를 판매해왔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효고현 MEGA 돈키호테 히메지 히로하타점 내에 이 특별한 포맷인 후쿠카오를 런칭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