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면 유럽의 럭셔리 휴양지들은 모두 #브랜디드_비치 로 변신하고 있어요. 지난해까진 이 해변들은 럭셔리 브랜드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올해엔 상황이 달라졌답니다. 게스, 라코스테와 같은 중고가 브랜드들도 자기 해변을 갖기 시작했어요.
이제 유럽의 럭셔리 휴양지들은 여름이면 모두 '브랜디드 해변'으로 변하고 있어요.
Dior부터 Dolce & Gabbana까지, 주요 패션 브랜드들이 해안 휴양지를 브랜드의 놀이터로 바꾸었답니다. 고급 호텔, 비치클럽, 레스토랑까지 모두 라이프스타일, 여가, 럭셔리를 결합한 몰입형 공간으로 변신 중이에요.
지난해까지는 주로 럭셔리 브랜드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올해에는 롱샴(Longchamp), 라코스테(Lacoste), 코치넬레(Coccinelle) 같은 중견 브랜드와 독립 브랜드들도 지중해에 자신만의 흔적을 남기고 있어 주목되는데요.
올 여름 Christian Dior는 Dioriviera 컬렉션으로 월드 투어를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