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간은 #꾸뛰르 #디자이너 에겐 암흑기예요.
그러나 이 와중에서도 누군가는 기회를 발견합니다.
#온라인꾸뛰르 란 기회를 발견한 일본의 #나카지마유이마 를 소개해요.
이 친구는 투자유치에도 성공한 모던 디자이너예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패션디자이너에게 세상은 점점 녹록지 않은 배틀필드가 되고 있어요. 특히 오뜨꾸뛰르를 지향하는 디자이너라면, 그가 생계를 꾸릴 만한 새로운 시장을 과연 개척할 수 있을지는 큰 의문입니다.
더구나 코로나는 고객을 만나 치수를 재는 것을 베이스로 하는 양재산업에게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가져왔어요.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디지털'이란 수단을 활용해 온라인꾸뛰르를 출범시킨 놀라운 디자이너가 있어 소개합니다. 이 디자이너는 코로나 기간의 새로운실험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을 뿐 아니라, 디자이너로서는 드물게 투자까지 유치하는 행운을 거머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