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악화된 #의류재고 문제.
여러분은 지금 어떤 소진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여러 전방위적 계획 중에는 #온라인 #종합아울렛 도 필요해 보여요.
자사물 아울렛이나 오프라인 아울렛과는 다른 차원으로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패션브랜드들이 그동안 팔지 못하고 남은 시즌 잉여재고를 처리하는 방법은 자사 아울렛을 통한 거였어요.
자사 아울렛은 크게 2 종류죠. 하나는 아울렛 상권에 오프라인 점포로 운영하는 방식, 다른 하나는 자사 이커머스몰 안에 아울렛 코너를 두는 방식요.
그런데 최근 유럽에서 Ortrium이란 아울렛 이커머스 플랫폼이 급부상하고 있어요. 2015년에 설립된 이 플랫폼 스타트업은 잉여 재고들만 모아 파는 G마켓이랄까요? Ortrium은 얼마 전 Series B 펀딩 라운드에서 2,400만 유로를 모금했어요.
한국에서도 마리오아울렛몰 같은 아울렛 몰들이 있죠. 대부분 오프라인 아울렛을 그대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