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오오~ #이케아 관련 흥미로운 통계가 나왔네요~
이케아가 요즘 왜 그렇게 이커머스에 매진하는지 이해되는 표예요.
죽던 넘은 살리고, 잘하던 애들은 절게 만든 코로나….
잼난 비교통계가 나왔지 뭐예요. Ikea : Wayfair.
요즘 이케아가 수익을 절반씩 뚝뚝 잘라먹어가며 이커머스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는데요. 이번 코로나 기간을 거치면서 아마 이케아는 이커머스의 중요성을 더 절실히 깨달았을 듯요.
미국의 ‘가구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Wayfair 제가 함 소개한 적 있쥬.. ? 한 때 촉망받는 스타트업이었지만 참 프로페셔널하지 않은.. 가구 전문가 답지 않은 백엔드 덕에 코로나 직전 ‘곧 망함’이란 꼬리표가 붙었던 애예요.
오오오.. 근데 코로나가 얘를 벌떡 일으켜 세웠습니다…ㅋㅋㅋㅋ 이번 코로나 기간에 홈제품이 ‘이커머스’로 어마 팔린 덕에요.
그럼 이케아도 덕 좀 봤을까나..? 하핫.. 그게 그렇지 않은 모양요. 아래 표는 이케아랑 Wayfair의 월별 YoY 성장률인데요. Wayfair가 벌떡 살아나는 동안.. 이케아는 터널을 지나야 했다는 거….

백엔드가 엉망인 Wayfair지만 참 이렇게 훨훨 나네요. 이번에 번 돈으로 스마트공급망 구축하기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