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이 새로운 #PB 를 #식품 카테고리에 오픈했어요.
이 PB는 기존의 아마존 PB와는 전혀 다른 뉘앙스예요.
아마존은 '가성비 있는 베이직'이 아닌, #패션 을 하고 있습니다.
#츠루야PB 를 떠오르게 하는 이들의 섬세한 전략을 알아볼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무인양품은 자체 매출의 30%가 식품에서 나오길 바라고 있어요. 오늘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식품으로 구색을 확장하는 것은 어색한 일일까요?
식품은 과거엔 패션과는 가장 거리가 먼 영역이었어요. 그러나 오늘날 핫한 골목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핵심 스토어들은 모두 맛집이에요. 이제 식품은 그 자체가 하나의 패션이 되어가고 있죠.
이달 초 아마존은 Aplenty라는 식품 PB를 런칭했어요. 흥미롭게도 이 식품 PB는 그동안 아마존이 지향해온 가장 저렴한 가성비에 초점이 있는 것 같지 않아요. 그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