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ee#미래형 #봉제클러스터, 어떤 형태일까요?
무엇이건 자국내 생산은 3요소가 필요합니다.
#스마트, #온디맨드,#디지털,
#OPM 에서 완성모델에 대한 영감을 찾아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오늘날 저렴한 양산 봉제 시장이 한국에 남아 있을지는 의문이에요. 더 저렴한 방식의 봉제는 이미 중국, 동남아를 거쳐 지금 아프리카를 향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아무리 비용을 낮춘다 할지라도, 가격경쟁력을 갖추기는 어려워지고 있어요. 이럴 때 다른 선진국에서는 스스로의 봉제사업의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정답은 하나입니다. 1차적으로 자국내 소량 생산에 집중하는 것이죠.
최근들어 많은 패션기업들은 소량 생산을 하면서도 빠른 리드타임을 갖고 싶어해요. 모두 온라인 판매 중심의 D2C로 사업을 전환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 Data-driven한 세상에서 모두가 피하고 싶은 위험은 '대량생산'으로 인한 Unsold Stock이랍니다.
모든패션기업의 지향은 소량생산을 빠른 리드타임으로 진행하고 싶어하는 거에요. 하지만 소량생산을 하는 공장은 열약하거나 Capacity가 충분치 않아서, 빠른 리드타임을 원하는 패션기업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죠.
그런데 만약, 이 부분을 디지털화 할 수 있
